쌍둥이 복제인간 걸그룹 크레용팝-새터데이나잇 유행예감
[더타임스=이현지 기자] MBC 뮤직 쇼챔피언(Show Champion/쇼챔 23회) 이 17일 저녁 7시 서울시 광장동 소재 악스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날 쇼챔피언에는 최근 6집 Sexy, Free & Single 로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무대에 이어 일본-중국 등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크레용팝(엘린ㆍ 소율ㆍ금미ㆍ초아ㆍ웨이) 이 Saturday Night(새터데잇나잇) 으로 국내 첫 공식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다.크레용팝 의 팀명은 음악이라는 도화지에 크레용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음악 색상을 마음껏 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레용팝 은 이날 데뷔 무대에서 가자 평창으로 춤, 오빠 달려 춤, 캥거루 춤, 디제잉 춤 등을 선보이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크레용팝 무대를 지켜본 MC 신동은 발랄한 안무 덕분에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캥거루 춤이 깜찍하고 귀여웠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라 친근감이 느껴진다. 고 말했다.신동의 따뜻한 멘트에 슈퍼주니어 팬들은 우리가 신동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다. 그는 연예인이면서 동시에 따뜻한 인간이다. 후배에 대한 아낌 없는 배려가 매력적이다. 라며 첫 데뷔 신고를 마친 후배에게
- 이현지 기자 기자
- 2012-07-20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