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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2 목포 전국바다수영대회 개최

8월4일~5일, 개인전 남.여 1km, 3.2km,5km, 10km코스 등

 
▲ (사) 한국바다수영협회 홈페이지 
[더타임스 백형순 기자] 목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2012 목포 전국바다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해양도시 이미지 광고와 육지에서 해양으로 레저변화에 따른 새로운 관광수요에 대비한 것으로 오는 8월4일부터 5일까지 평화광장 앞 해상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2012 목포 전국바다수영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시와 (사)한국바다수영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의 수영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여한다.

경기종목은 개인전 남.여 1km, 3.2km,5km외에 10km코스 등이 있다.

특히, 5시간이상 역영을 펼치는 10km경기는 인간체력 한계에 도전하는 엄청난 체력이 소모되는 경기로 모험과 스릴을 만끽하려는 수영 매니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7. 31일까지 (사)한국바다수영협회 홈페이지 (www.akows.co.kr)에 접속 신청하면 되고, 참가자격은 20세 이상 성인 남.여, 참가비는 1만5천원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목포해양문화축제(8.3.~8.7.) 기간 중에 펼쳐지는 ‘전국 윈드서핑대회’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 수많은 수영 동호인들의 시원한 몸동작을 엿볼 수 있는 볼거리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가 펼쳐지는 평화광장 앞바다는 조수간만에 의한 유속흐름이 많지 않아 선수들의 레이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점이 장점이 있어 수영 매니아에게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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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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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