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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창원시, 저임금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 지원사업’ 캠페인 실시

 
- (사진출처=창원시청)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창원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과 소규모사업장 저임금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 지원사업’ 가두 캠페인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밀집지역인 성산구 상남상업지역에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소규모사업장 사업주와 저임금 근로자의 가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보험 두루누리 지원사업’ 지원대상은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근로자의 ▲월 평균보수가 35만원~105만원 미만인 경우 1/2을 ▲105만원~125만원 미만인 경우 1/3을 정부가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해당 사업장 사용주가 ▲기존에 가입된 사업장은 보험료지원신청서 ▲신규가입사업장은 당연적용사업장해당신고서를 구비하여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www.4insure.or.kr) 통해 신청하거나, 근로복지공단 또는 국민연금공단 각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전광판 및 BIS시스템, 시보 등 가용할 수 있는 홍보매체를 통해 홍보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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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