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21.6℃
  • 구름많음강릉 20.9℃
  • 황사서울 21.2℃
  • 황사대전 20.4℃
  • 황사대구 22.5℃
  • 황사울산 22.3℃
  • 구름많음광주 20.1℃
  • 황사부산 20.0℃
  • 구름많음고창 17.7℃
  • 황사제주 17.8℃
  • 맑음강화 21.4℃
  • 구름조금보은 20.5℃
  • 구름많음금산 20.8℃
  • 구름많음강진군 20.3℃
  • 흐림경주시 23.2℃
  • 흐림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타임스퀘어, 런던 올림픽 맞아 ‘패션잡화 특별 프로모션’ 실시

입점 패션잡화 브랜드, 런던올림픽 기념 상품 출시 기획전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런던 올림픽 시즌을 맞아 패션∙잡화 브랜드의 올림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에잇세컨즈에서는 응원메시지가 담겨있는 런던올림픽 기념 ‘에잇몬(Eight MON)’ 티셔츠를 9,900원에 판매한다. 에잇몬은 에잇세컨즈가 올림픽을 기념해 만든 캐릭터로, 4가지 스타일의 티셔츠로 출시됐다. 이달 31일까지는 ‘에잇몬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셔츠 뒤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삼성전자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빈폴 유플랫은 ‘런던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런던 올림픽 종목인 배드민턴, 양궁, 축구 등을 상징하는 자수가 새겨진 티셔츠를 13만8,000원에, 여성 반바지를 15만9,000원에, 재킷을 4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제품 구매고객에게 오는 8~10월에 사용 가능한 금액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열린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BSX는 대한민국 대표단의 승리를 기념하는 ‘VICTORY OR NOTHING’ 라인 티셔츠와 피케 티셔츠를 각각 1만9,800원,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VICTORY OR NOTHING’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념 배지도 증정한다.

락포트는 승리 기원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며,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딴 다음날 방문고객 대상으로 차두리 사인 구두, 머니클립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뉴발란스는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을 모티브로 한 라운드티 3만9,000원, 피케 티셔츠 4만9,000원, 레깅스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윤강열 과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이 올림픽의 즐거움은 물론 실속있는 쇼핑의 기회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스퀘어 런던 올림픽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