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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자는 왜곡된 사회의 산물

전교조, 나꼼수에 현혹된 자들

사상 이념 능력, 무엇 한 가지가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는 안철수 교수다. 그런데도 그의 지지율은 각 언론 매체나 조사기관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십 수 년을 정치권에서 대통령 깜으로 회자되어 온 박근혜 새누리당 전 위언장과 박빙의 선두를 다투고 있다. 물론, 몇 몇 메이저 신문사를 제외하고는 좌파가 언론계를 석권하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 실이다. 여론조사 기관이란 것들도 죄다 좌파 떨거지가 아니면 돈에 매수되어서 맞춤형 여론조사 결과나 양산해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어디 한 군데 믿을 데가 없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비정상적으로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을 분석해 볼 필요는 있다.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을 분석하려면 우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대체 어떤 사람들이 안철수 교수를 지지하고 있나? 과연 그들은 안철수 교수의 이념이나 능력, 그리고 도덕성을 알아보고, 믿고 그를 지지하고 있는지? 연예 프로그램 몇 번 등장한 그에게 무엇이 있어 그처럼 맹목적으로 지지하게 만드는지 등등의 의문이 꼬리를 문다. 그러나 어떤 부류가 주로 안철수 교수 지지층을 이루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정치권과 공직 사회를 드려다 보면 단박에 알 수 있는 일이고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 안 교수를 지지하는 가에 대한 의문도 주위를 꼼꼼히 둘러보면 대략 짐작이 간다.



지금 자신은 저축은행 비리에 직접적으로 연루되어 있으면서도 검찰에 맞서는 박지원과 그를 방탄 국회를 열면서까지 보호하고 있는 통합민주당과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국민 혈세를 조직적으로 빼돌려 사리사욕을 채우고도 뻔뻔스럽게 국회 뺏지를 떼지 않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구 당권 세력,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대대적으로 중앙정부의 요직을 차고앉아 정권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고 있는 무능한 공직자들과 그런 인간들을 방치 내지 비호한 노명박 정권의 권력자들, 그리고 온갖 추잡한 욕설과 음담패설로 보수 정치인들을 음해하고 있는 나꼼수 진행자들과 그들의 저질 방송에 심취, 판단 능력조차 상실해 버린 젊은이들이 주류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노무현이 밖은 대못 중의 하나인 공무원 조직에 의한 폐해는 심각하다. 바로 엊그제 안철수 교수의 책 내용을 비판한 국민행동 본부에 경고장을 보낸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그 대표적인 예다. 아직 대선 출마 선언은 보류한 채로 방송과 언론을 교묘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 검증에 관한 질문이나 도덕성에 관련 된 질문은 아직 출마를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해버리면서도 자기 PR에는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선관위는 안 교수의 교활한 행태는 그대로 방치한 채 그의 국가관과 이념을 공개 질문한 국민행동본부에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경고장을 보냈다. 공직선거법에 대한 적용이 좌파 공무원들에 의해 왜곡되게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또한 안철수 교수 비판하는 네티즌들에 대한 경고인 동시에 정부 차원의 조직적인 안철수 비호가 시작되었다는 신호탄이다.



하기는 네티즌 박의은님이 지적한대로 선거관리위원회의 대다수가 민노총 소속의 전공노 가입자라니 작태에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 이들 중 다수가 알게 모르게 통합 민주당, 혹은 통합진보당에 가입되어있을 것은 불문가지고 그렇다면 이들이 안철수를 비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인간들 외에도 공직자 중에는 박근혜 시대를 죽기보다 겁내는 부류가 많다. 습관적으로 부정부패를 저지르면서 호의호식해 온 인간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정보기관이나 수사기관의 요직을 차지하고 반국가 행위에 주구 노릇을 한 자들, 그리고 이명박 정권에 가담, 몇 년 호의호식 했지만 용케도 부정이 드러나지 않은 채 매일을 넘기는 자들, 이런 부류는 법이 엄격히 집행되는 사회를 겁낸다. 따라서 안철수 지지 내지 비호 세력이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또 하나의 그룹인 젊은 층이 있다.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이들은 대체로 정치에 관심이 없고 판단도 건전하다. 그런 일에 정신을 쏟을 여가가 별로 없을뿐더러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올바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나머지 부류가 문제다. 가까운 이웃의 30이 넘은 미혼 아들 둘은 열렬한 나꼼수 청취자들이고 술만 취하면 마누라 패는 아버지는 이들의 타도 대상이다. 언제나 불만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다니는 아들 둘 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민노당에 가입, 공부는 뒷전이었다. 취업은 언감생심이 됐고 말을 걸어보면 사회에 대한 원망과 불만이 넘쳐난다. 시간만 나면 나꼼수 방송을 듣는 게 유일한 위안꺼리지만 워낙에 세뇌가 된 탓에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문제는 이런 젊은이들이 쌔고 버렸다는 점이고 그런 젊은이들의 지지도 안 교수 지지층의 한 축이라는 점이다.



위에 기술한 것이 안철수 교수 지지층에 대한 대략적인 분석이다. 나꼼수에 심취하여 자신도 모르게 세뇌된 멍청한 젊은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부류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박근혜의 집권에 이은 법과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의 도래를 싫어하다기보다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는 죄의 경중에 따른 처벌을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전교조, 전공노와 같은 국가에 해악을 끼치는 단체의 해체나 완전한 체질 개선은 얼마간의 혼란을 겪더라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은 또 있다. 바로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화목한 가정이 늘어나고 어릴 적부터 국가관, 도덕과 윤리, 그리고 역사를 중점적으로 가르쳐 나꼼수 방송 따위에 심취되는 젊은이가 생기지 않도록 사회구성원 모두가 노력하는 일이다.



안철수 교수는 말끝마다 상식을 들먹이지만 그를 둘러싸고 전개되는 모든 상황은 전혀 상식적이 아니다. 조작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지지율에 앞 뒤 안 맞는 발언과 행동, 그리고 정의와 공정함이 사라진 공직사회의 비호, 그리고 왜곡되고 일그러진 사회의 산물인 일부 젊은 지지층, 이 모두가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생겨날 수 없는 왜곡과 부정의 산물이지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길에는 커다란 장애물이다. 그러나 어려워도 헤치고 나가야 한다. 일단 박근혜가 집권하여 법과 상식에 의한 정치가 살아나고 밝고 투명한 사회를 이끄는 초석을 깔고 난다면 그 뒤로는 탄탄대로, 아마도 정치권의 독버섯 좌파세력이 만들어낸 돌연변이, 안철수 같은 괴물이 대선 후보를 넘보고 나서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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