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5℃
  • 흐림강릉 14.5℃
  • 맑음서울 17.5℃
  • 맑음대전 19.1℃
  • 구름조금대구 17.4℃
  • 구름조금울산 15.7℃
  • 맑음광주 19.9℃
  • 구름조금부산 17.6℃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20.1℃
  • 흐림강화 14.8℃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18.7℃
  • 구름많음강진군 19.5℃
  • 구름많음경주시 16.2℃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정치

박근혜, 경남 연설문 전문

월요일이 행복한 나라 만들겠다

[경남 합동연설회 연설문]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경남을 지키고 계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
식사들 단디~ 하고 오셨습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어제 여자 양궁 보셨습니까?
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올림픽 7연패를 달성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정상에 한번 올라가기도 힘든데,
그렇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우리 정치도 그런 감동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제가 원하는 나라는,
매주 월요일이 힘이 나고, 기다려지는 나라입니다.


학교가 즐거우면, 학생들은 월요일 등교를 기다리게 됩니다.
직장에 활력이 넘치면, 월요일 출근길에 힘이 납니다.
매출이 오르면, 월요일 가게 문을 여는 것이 신이 납니다.


우리, 그렇게 신나고, 힘나는 나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누가 해낼 수 있겠습니까?


저 박근혜, 월요일이 행복한 나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내년부터 우리 경남의 엔씨 다이노스가
본격적으로 프로야구에 참여합니다.
기대가 크시죠?


저는 몇 달 전에 김경문 감독님과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선수 한 명 한 명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국가 지도자의 역할도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각자가 갖고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개개인이 행복해지고,
그것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어디에 살든, 어떤 직업을 가졌든,
더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고,
열심히 노력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나라,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신뢰입니다.


국민이 지도자를 믿을 수 있고,
지도자가 국민을 믿고,
국민이 서로서로를 믿을 수 있을 때,
우리가 꿈꾸는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믿을 수 있는 대통령,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과연 누구입니까?


저 박근혜, 제 수첩에 국민과의 모든 약속을 적고,
그 약속, 충실하게 지켜왔습니다.


믿음을 배신하지 않는 나라,
원칙과 신뢰가 뿌리내린 나라,
저, 박근혜와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
요즘 얼마나 불안하십니까?


일자리도 불안하고, 가계부도 불안합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는 것도 불안하고, 노후도 불안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위기에 강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위기에 강한 사람, 과연 누구입니까?


위기 때마다 뒤에 빠져있거나 정치적 계산을 하지 않고
반드시 당을 살려내고야만 하는 사람, 과연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어려울 때 안심할 수 있는 사람, 과연 누구입니까?


저 박근혜, 경선을 이기고, 본선을 이겨서
여러분의 어려움,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경제 민주화로, 서민경제,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밀어주시고, 힘을 모아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


요즘 우리 정치, 여야를 떠나서
국민들의 민생문제는 제쳐놓고
과거와 싸우고, 네거티브 하느라 바쁩니다.


선거 때는 민생을 챙기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특히 야당은 근거없는 비방으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만해도 새누리당이 쇄신과 멀어졌다고 비난하더니
이제는 국회에서 자기 식구 감싸기에 바쁘고
자기들 말을 또 뒤집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잘못된 정치, 한번 확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 박근혜, 누구보다 깨끗하게 정치해왔고,
누구보다 정직하게 살아왔습니다.


지난 15년 내내, 비방과 정치공세에 시달렸지만,
오히려 흠결이 없다는 것만 입증되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근거없는 흑색선전으로 저를 비방하더라도,
흑이 백이 되고, 백이 흑이 될 순 없습니다.


저, 박근혜, 어떤 네거티브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 여러분만 보고 가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승리의 그 길을 저와 동행해 해주십시오!
여러분!
이곳 경남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저는 이곳 창원을 중심으로, 경남도민 여러분이 어떻게 노력해서
경제 기적을 이루었는지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저 박근혜, 경남에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해서,
경남 경제도 살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확실하게 키우겠습니다.!


남해안 관광벨트사업과 남해안 철도고속화 사업의 단계적 추진으로,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약속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저 박근혜,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 경남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 민생의 위기입니다.


저, 박근혜의 이념은
오직 민생입니다.


국민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겠습니다.
통영의 아름이 사건 같은 일이 또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생 대통령이 되어
여러분의 힘든 삶을 해결하는데,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