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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캠프 찾아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자

10일 대선출정식 이후 캠프 방문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박근혜 후보가 31일 의총을 마친 뒤 캠프를 방문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 들러 캠프 인사들에게 "일정이 타이트한 가운데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며 "남은 일정을 잘 마무리 하자"고 격려했다.

박 후보가 캠프를 방문한 것은 지난 10일 대선 출정식 이후 처음이다.

이날 캠프에는 홍사덕·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주영 특보단장, 최경환 총괄본부장, 김호연 총괄부본부장, 안종범 정책메시지본부장 등 핵심 캠프인사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상일 캠프 공동대변인에 따르면, 최경환 총괄본부장은 회의에서 "지난 주말에 (경선) 선거인단 명부가 각 지구당에 내려갔다"며 "모든 정성을 다 기울여야 선거인단 투표율도 올라가고 박 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영 특보단장은 "전문분야 별로 발표할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보단이 정책메시지팀과 소통해서 공약을 잘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캠프 인사들은 다른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세에도 박 후보의 포지티브(positive) 캠페인 전략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박 후보도 이같은 회의내용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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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