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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대음악축제 울진뮤직팜페스티벌 개막

4일부터 이틀간 김장훈, 브아걸, 윤하, 김용임, 송대관 등 인기가수 총출동

 
- 2012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 http://www.uljinmusicfarm.com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동해안 최대해변축제의 하나인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지역주민 및 울진을 찾은 여름 피서객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화려한 불꽃축포와 함께 시작될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울진 왕피천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저녁 7시에 시작하는 1부공연으로 첫째날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윤하를 비롯한 아이돌이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선사하고 둘째날은 김용임, 송대관을 포함한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중장년층을 위한 추억의 트로트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축제 둘째날 2부에는 대한민국 음악공연을 선도하는 김장훈의 특별콘서트가 울진을 찾는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고 첫째날 2부에는 김장훈에 버금가는 특급가수가 흥미를 더하기 위해 비밀리에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2012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 http://www.uljinmusicfarm.com
또한 뮤직팜페스티벌은 울진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음악공연 이외에도 울진의 청정해변에서 낮 동안의 더위를 날려버릴 ‘윈드서핑체험행사’도 마련하였다.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윈드서핑체험은 참가비 만원으로 울진의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진뮤직팜페스티벌 사진 공모전은 축제의 생생한 현장과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만끽함과 동시에 35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있어 뮤직팜 페스티벌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울진본부는 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 이동홍보관을 설치, 운영하여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피서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쉬운 원자력 퀴즈코너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나눠준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문화울진, 살기 좋은 울진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뮤직팜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다양한 문화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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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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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