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꽃축포와 함께 시작될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울진 왕피천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저녁 7시에 시작하는 1부공연으로 첫째날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윤하를 비롯한 아이돌이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선사하고 둘째날은 김용임, 송대관을 포함한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중장년층을 위한 추억의 트로트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축제 둘째날 2부에는 대한민국 음악공연을 선도하는 김장훈의 특별콘서트가 울진을 찾는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고 첫째날 2부에는 김장훈에 버금가는 특급가수가 흥미를 더하기 위해 비밀리에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윈드서핑체험은 참가비 만원으로 울진의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진뮤직팜페스티벌 사진 공모전은 축제의 생생한 현장과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만끽함과 동시에 35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있어 뮤직팜 페스티벌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울진본부는 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 이동홍보관을 설치, 운영하여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피서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쉬운 원자력 퀴즈코너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나눠준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문화울진, 살기 좋은 울진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뮤직팜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다양한 문화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