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시보는 손연재를 비롯해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 미국과 호주의 장대높이뛰기 엘리슨 스토키와 멜라니 에덤스, 파라과이 창던지기의 레린 프랑코, 러시아 체조 알리야 무스타피나, 영국 사이클 빅토리아 펜들턴, 이탈리아 배구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등을 8대 미녀로 선정했다. 특히 손연재는 유일하게 8대 미녀 중에서 "여신" 칭호를 받았다. 환구시보는 손연재에 대해 “1994년 출생으로 영어와 일본어, 러시아어를 구사한다”며 그녀에게 ‘90년대생 여신’이라는 칭호를 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9일(한국시간) 리듬체조 여자 개인 종합종목 예선전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