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한 제주도 및 해외 여행 상품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출발 지역 및 숙박, 렌터카 등을 이용자 편의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최대의 여행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막바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주도 항공권과 숙박, 렌터카를 엮은 알뜰한 가격의 패키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포 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제주도 2박3일 상품이 32만3,000원에서 45% 할인된 17만9,000원에 판매되며, 충청∙전라권에서 출발하는 제주도 3박4일 상품은 18만9,000원에, 김포∙경상권에서 출발하는 제주도 3박4일 상품은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숙박을 제외한 항공권과 렌터카로 구성된 상품은 더욱 저렴하다. 김포, 경상, 전라, 충청권 모두 항공권과 렌터카로 구성된 패키지를 10만9,000원에 선보인다. 대한항공에서 직접 운영하는 특1등급 관광호텔인 서귀포 칼(KAL) 호텔 숙박권이 기준가 30만원에서 58%나 할인된 12만5,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해외여행 상품으로는 ‘대한항공 괌 항공권’ 및 특급 리조트인 ‘온워드 리조트 숙박권’으로 구성된 4•5일 자유여행 상품이 24% 할인된 73만9,000원에 준비 되었으며, ‘대한항공 중국 상해 왕복 항공권’과 ‘5성급 호텔 2박’으로 구성된 ‘상해 자유여행’ 상품은 최저 32만9,000원에 선보인다. 쿠팡 여행∙레저팀 장준수 실장은 “유난히 더운 날씨와 불황으로 인해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막바지 휴가를 더욱 알차게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