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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세와 야당의 멘탈붕괴

좌파의 멘탈 붕괴는 이미 오래전에 시작된 것으로

안철수 교수의 갑작스런 등장은 지난 5년간에 걸친 집요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 죽이기가 실패하면서 마지막으로 내민 한나라당의 친이와 좌파 합작의 카드다. 그러나 그렇게도 좌파 매체들과 역시 좌파 경영자 일색인 여론조사기관의 광란에 가까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좌파의 기대 또한 무너져가고 있다. 지난 4년간에 걸친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빌미로 모처럼 잡았던 승기도 총선 전면에 나선 박근혜의 신뢰정치 앞에 물거품이 됐고 야당의 경선 쇼마저 삼류 코미디로 전락해 버렸다.



디도스 공격과 돈 봉투 배포 사건은 야당에 더 없는 호재였으나 신뢰로 뭉쳐진 박 비대위원장과 국민의 사이를 갈라놓지 못했다. 그 통에 안철수 교수는 뒤에서 우물쭈물 시간을 보내다가 별 역할도 못한 채 지지율만 깎아 먹는 결과를 초래했고 4년을 설쳐대던 친이는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던져졌다. 기대하던 안철수는 워낙에 공고한 박근혜 대세 속에 눈치만 살피며 검증을 피해오다가 ‘간잽이’ ‘간철수’ 별명만 붙은 채 웃음거리가 됐고 결단을 못 내리고 시간만 끌다보니 세인의 관심까지 멀어져 갔다. 이에 위기를 느낀 좌파는 부랴부랴 안철수를 부추겨 저술과 연예프로그램을 통해 지지율 회복을 노렸으나 반짝 효과 외에는 별 무 신통이었다.



애써 구축한 안철수 교수의 친서민적 이미지는 안철수 자신의 속과 겉이 다른 과거 행적 때문에 의도했던 바와는 반대로 친 재벌주의 성향만 드러냈고 감성을 자극하던 성인 이미지마저 말짱 거짓임이 판명되면서 오히려 위기를 초래했다. 거기다 안철수를 영입하려고 경선 룰 확정까지 미루고 있던 야당의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체포 압송되어갈 위기에 놓이는가 하면 새누리당 안에서 최태민 목사와 박근혜 후보가 나란히 앉은 사진까지 공개해 가며 이적행위를 해주던 비박 4인방마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입을 다물어야 할 처지에 떨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기정사실로 되어가는 와중에 좌파와 부패의 대명사 친이가 정치판 밖으로 밀려나는 것도 시간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아무리 비박 4인방이 박근혜를 불통의 정치인으로 몰아붙여도 국민은 미동도 않고 아무리 좌파가 최태민 정수장학회를 거론하며 박근혜 후보를 공격해도 귀담아 들어주지를 않으니 환장할 일인 것은 맞다. 공작과 조작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공천헌금 사건 역시. 치밀하지 못한 시나리오와 알리바이로 인해 3억 원자짜리 스캔들은 500만 원짜리 흔한 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전락하기 일보 직전이고 야당의 바람대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이미지와 지지율을 깎아내리기에는 태부족이다. 배후 수사가 시작되면 곤란해질 인간들은 따로 있다는 일반의 예측까지 점차 사실로 변해감에 따라 야당의 멘탈 붕괴 또한 상대방 당의 대선 후보에 대한 욕설까지 트위터에 올라오는 것으로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야당과 좌파, 그리고 거기에 가세하고 있는 비박 4인방의 멘탈 붕괴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고 있었다.



아무리 공격을 해대고 네거티브를 해도 지지율의 변동이 없자 조국 서울대 교수의 ‘미치고 환장하겠다!’ 는 발언을 필두로 멘탈이 붕괴된 발언이 총선을 즈음해 쏟아졌었고 안철수는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을 추겠다고 공언, 어안이 벙벙하게 했었다. 저축은행 불법정치자금에 연루되어 검찰의 조사가 임박하자 ‘목숨을 걸고 검찰에 맞서 싸우겠다. 목포 역전에서 할복하겠다’ 등 등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입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인 박지원의 멘탈도 이미 붕괴된 지가 오래다. 그리고 멘탈 붕괴의 대미는 이종걸 의원이 장식했다. 아무리 화가 치밀었다 해도 금도를 넘은 욕설은 멘탈 붕괴의 증거였다. 이 의원의 변명은 이미 사과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시사했고 곧 이어 나온 ‘그년 소리도 약하다는 네티즌들이 많다’라는 적반하장 격 발언은 멘탈 붕괴의 극치였다.



그런 와중에도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 느낀 것은 그렇게도 심한 음해와 네거티브 공격은 물론, 욕설까지 듣는 박근혜 후보의 정신력과 신뢰는 더욱 강해지는 반면에 집요하게 공격을 해대던 좌파와 친이의 멘탈은 너무도 허무하고 빠르게 무너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은 죄 때문에 지레 항문이 저린 인간이 비박 4인방 측과 좌파에 부지기수로 많기 때문이리라!



앞으로도 더욱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멘탈이 붕괴되는 야당과 좌파는 더욱 더 늘어날 것이고 그에 따라 정치권 밖으로 격리시켜야 할 정신이상자들의 구별도 쉬워질 것 이다. 국민이 정치인의 실력과 정체성을 겉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이고 그들의 행적 또한 일일이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일반 국민에게 있어서 자질이 있는 정치인과 그렇지 못한 정치인을 판별하기에 가장 쉬운 잣대는 바로 언행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정치인을 뽑을 때 절제된 언어를 구사하고 품위 있는 행동을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보고 판단한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앞으로는 하다못해 시의원 한사람을 뽑더라도국민 각 자가 눈과 귀를 크게 열어 언행을 세밀히 관찰 한 후에 결정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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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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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