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67주년 광복절 및 독립기념관 개관25주년’을 맞이하여 전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광복 67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 “위대한 독립의 발자취”를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공연하며, 독립기념관 25년의 역사를 담은 ‘독립기념관 개관 25주년 발전사 특별전’을 겨레의 큰마당에서 전시한다. 또한 양영희 서예퍼포먼스 전문가는 대형 붓으로 광목천(길이 200m)에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쓰는 공연을 하며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인기가수 초청공연. 그리고 특집 라디오 현장생방송(교통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가상징물(태극기, 무궁화 등)을 직접 만드는 국가상징물 만들기 체험과 소원풍선 날리기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