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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멘탈 붕괴는 계속된다!

주권재민의 원칙을 부정하는 자들의 준동을 막아야 한다

좌파와 민주당의 멘탈 붕괴는 주권재민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인정하지도 않는 좌파의 못된 유전자, 즉 북의 세습을 인정하는 통합진보당의 논리와 국민의 주권을 아예 인정하지 않고 권력자끼리 주고받는 것이라는 주사파의 논리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 호시탐탐 좌파 정권 수립을 원하던 DJ는 등신 같은 YS가 IMF관리체제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하면서 대권 잡기에 성공하자 모처럼 잡은 기회를 활용했다. 정부의 모든 기관의 핵심을 좌파 일색으로 교체하고 그 밖의 공무원 조직에도 특정지역 출신들을 대거 발탁하는 동시에 전교조, 공무원 노조 설립을 인가해주고 강력한 조직으로 변모시켰다.

대선이 다가오자 DJ는 믿을 수 없는 신한국당 출신의 이인제를 배제하고 노무현을 발탁, 음으로 양으로 도와 대권을 계승시켰다. 그러나 북에 수억 달러를 퍼준 사실이 탄로 나고 좌파 일색의 편 가르기 정치가 계속되면서 반대여론이 일기 시작하고 그 중심에 박근혜라는 강력한 적수가 등장했다. 일부러 탄핵 쇼를 벌려 반전을 기도했으나 박근혜가 이끄는 보수는 당당히 부활했고 오히려 좌파 정권의 생명이 폭풍 앞의 촛불 신세가 됐다. 테러까지 실패한 후 생각다 못해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에게 연정을 제의했으나 국민이 주는 권력 외에는 받지 않겠다고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내세운 박근혜에게 창피만 당했다.

그로부터 노무현에게는 10년에 걸쳐 구축한 좌파 조직을 살려야 한다는 절대적인 명제가 주어졌다. 민주주의 원칙을 내세워 차기 대권이 보장된 대연정을 거절한 박근혜가 정권을 잡을 경우, 여태까지 애써 구축한 모든 공사는 허사가 되고 정부의 각 부서를 점령한 좌파 조직은 와해되고 말 것이 불 보듯 뻔했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대두된 인물이 이명박이다. 원래부터 국가관이나 가치관 따위는 아예 없는데다 돈과 명예욕은 남다른 이명박과 그 패거리였다.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한미 양국 법원의 조사를 받아야 할 위기에 처했던 이명박 곁에는 세작으로 밖아 놓은 이재오가 있었고 욕심의 화신 같은 형님 이상득도 있었으니 제안을 마다할 리가 없었다.

온갖 음모와 술수, 그리고 좌파의 전폭적인 지지와 비호로 이명박에게 정권을 잠시 빌려주는 작업은 성공했다. 거기에는 대략 두 가지의 옵션이 있었으리라는 추측이 그 동안 이명박 정권의 행적과 지금 정치판의 상황으로 보아 가능해진다. 하나는 5년 동안 대통령 잘 해먹고 정권을 그대로 좌파에게 반납할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임기 내에 책임지고 박근혜라는 좌파 최대의 적수를 확실히 제거할 것, 대략 그런 옵션이 있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리는 당시에 회자됐던 노명박 정권이라는 루머를 통해 실체화 됐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이 노명박 정권이라는 증거는 출범하면서 바로 나타났다. 이른바 4대 권력기관의 수장은 임기가 남았다는 이유로 모조리 유임되고 정부 조직 또한 전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부가그 많은 위원회 때문에 조롱당했음을 뻔히 알면서도 위원회 수는 오히려 늘어났고 좌파 일색으로 조직된 특정 정부 조직은 전혀 개편되지 않았다. 그 증거 중의 하나가 지금 안철수의 정체성을 질타한 국민행동 본부에 경고장을 보내는 등 안철수 과잉보호에 나서고 있는 선관위고 야당 의원이 여성 모두를 싸잡아 쌍욕을 해도 쥐죽은 듯 숨을 죽이고 있는 여성부와 그 산하 단체들이다. 좌파조직 척결을 바라던 국민의 기대와는 반대로 이명박은 친박 의원 공천학살에 나섰고 그 후에도 사사건건 박근혜 죽이기에 올 인했다. 그러나 모두 실패하면서 지켜보던 노무현은 멘탈이 붕괴되어 스스로 몸을 던졌다. 불초는 노무현의 투신은 어디까지나 좌파 떨거지들의 마음속에 원한을 심어주기 위해서지, 600만 달러 때문이라고 결코 생각지 않는다.

그럭저럭 세월은 흐르고 이명박의 실정은 좌파에게 유리한 국면을 제공했지만 어찌된 셈인지 국민의 신망은 박근혜에게로 쏠리고 총선에 패배한 좌파의 대선 후보들은 명함도 못 내밀 처지로 전락했다. 좌파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빌려주었던 정권을 돌려받기는커녕 반 토막 정당으로 밀려날 처지에 빠졌고 마지막 카드로 남겨 두었던 안철수 교수의 기습 정치판 등장 역시 박근혜의 지지율을 넘어서지 못하고 주춤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락세마저 보인다. 머리를 짜내 출판, 연예프로그램 출연, 재단설립 등 이벤트를 벌였지만 오히려 독이 되어 지지율만 깎아먹었다. 앞으로 또 뭐가 드러날지 모를 위태위태한 판국, 전세 줬던 정권을 돌려받을 길은 멀어져 가고 그에 따라 멘탈도 하나씩 붕괴되어 간다.

사정이 이렇게 돌아가니 정권을 성공적으로 돌려받으면 그 때부터 세습이나 마찬가지 형태가 될 정부에서 한 자리 하게 될까하고 목을 빼던 좌파 교수 조 모와 소설가 공 모씨의 ‘미치고 환장하겠다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하는가 하면 짐승이나 지껄일 말을 인터넷 라디오 나꼼수를 대놓고 두둔하고 감싸는 멘탈 붕괴 현상이 나올 수밖에 없었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을 추겠다는 해괴망측한 발언이 뒤를 따랐다. 어제 글에서 대충 내용을 적었으니 새삼 다시 열거할 필요는 없지만 상대방 당의 대권 주자를 쌍욕으로 모독하고 대한민국의 절반이나 되는 여성을 비하한 민주통합당 의원의 경우 역시 일부 주체사상에 물든 젊은 층의 인기만을 의식했을 뿐, 공인으로서의 체면도 품위도 다 내던진 발악,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런 멘탈 붕괴 현상은 박근혜 후보의 지지도가 상승하고 안철수 교수의 거품이 꺼져가면서 계속될 것이고 또한 가속화 될 것이다. 그 이유는 한 번 박근혜 후보가 정권을 잡아 정도의 정치, 법과 상식에 의거한 정치를 펼치기 시작하면 무엇이 옳고 글렀는지가 명백하게 판명이 될 것이 명약관화하고 그에 따라 사회의 부조리한 면, 불공정 했던 면들이 모두 정상화되고 나면 다시는 정권을 잡을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폐해가 속속 드러남에 따라 애써 구축한 조직은 와해되고 법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위기감도 들 것이다. 좌파의 멘탈 붕괴는 가속화 될수록 좋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날로 멘탈 붕괴가 심화되어가는 인간들이 또 무슨 짓을 벌릴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절대의 원칙을 부정하는 자들의 준동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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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