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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교총, 대통령의 헌정사상 최초 독도 방문에 대해 말하다.

- 역대 대통령의 최초 독도 방문, 독도 영유권 대내외 천명 “크게 환영” - 우리 학생들에게 국토 사랑 및 역사의식 강화 계기될 것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했다.

8.15 광복절을 앞두고 1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방문한 것.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민국 대통령의 방문은 지극한 당연하고 합당한 일로,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면서 혼을 상징하는 독도를 그간 역대 대통령이 외교 분쟁 등을 의식, 방문치 못한 것이 오히려 안타까운 사안으로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 일본은 주한 일본 대사 소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재개 등을 통해 반발하고 있지만, 이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방문을 문제 삼는 적반하장으로, 정부는 이에 괘의치 말고 강한 의지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8.15 광복절을 앞둔 상태에서 대통령의 독도방문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의미가 있다며 그간 일본의 역사왜곡, 독도침탈 의도가 지속되어 왔다는 점에서 이러한 잘못을 더 이상 묵시하지 않겠다는 대한민국의 강한 의지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을 분명히 천명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교육적으로도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국토사랑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날로 희미해지는 역사의식과 나라사랑의 정신과 혼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인식시키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끝으로, 한국교총은 ‘2012 독도의 날 기념식’을 다시 개최하는 등 독도 사랑과 수호의지를 지속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