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은 국제구호NGO단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느덧 기업문화로 자리잡은 것과 같이 연예인들 그리고 팬클럽의 사회공헌활동도 하나의 훈훈한 사회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원더걸스 공식팬클럽 원더풀(WonderFul)은 이번 우물기증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나눔쌀 100kg을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의 식사를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 적이 있다. 원더풀(WonderFul) 관계자는 “3월부터 원더걸스 데뷔 2,000일인 8월 1일날 기부를 목표로 자발적으로 모금을 해왔습니다. 십대 학생 팬부터 삼 사십대 삼촌, 이모팬들이 5,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주셔서 모은 돈입니다. 부디 물이 부족해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선예, 예은, 선미, 소희, 유빈, 혜림 모든 원더걸스 멤버들 데뷔 2,000일 축하드려요”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은 캄보디아 식수 부족지역에 우물 2개를 짓는데 쓰여지며, 완공후 우물 현판은 원더걸스 데뷔 2,000일을 기념하는 이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