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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국민들 기대에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다!

-박정희 정부 독도문제 매듭지을 기회 놓쳐-

 
▲ 온 힘을 다합시다 ! - 문재인 후보가 대책회의를 열고있다.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담쟁이캠프에서 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선거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선거인단 등록이 시작됐지만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은 폭염이나 올림픽 탓보다는 민주통합당이 새로운 정치,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 기대에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번 주가 마침 광복절이고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기일 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남북관계와 통일에 관한 정책들을 밝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경선과 관련해 “자발적인 선거인단 참여가 많으면 저로서는 큰 걱정이 없겠지만 지금 그게 저조하니까. 결국은 각 후보 진영이 조직력으로 선거인단을 얼마나 모집하느냐에 승부가 달렸다.”며 “조직력 면에서 제주든, 울산이든 우리가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므로 캠프 간부들은 물론 지지자들이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후보는 독도와 관련해 “ 한일회담 문서 전체를 살펴보면 일본은 해당기간 내내 독도문제를 제기하고 한국(정부)은 끝까지 그 문제를 회피했다”며 “그 때 독도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했으면 종결할 수 있었을 텐데, 분명히 매듭짓지 못했다는 점에서 박정희 정부는 대단히 큰 과오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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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