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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오늘을 상기하며

정치인은 주권재민의 원칙을 알아야!

5년 전 오늘, 국민은 협잡, 조작에 의한 너무도 기대와는 다른 결과에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국민의 염원은 전 정권의 친북정책을 지향하고 부정부패를 일소할 역량과 자격을 가진 단 한 사람의 후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승리였지만 노무현 정권과 결탁한데다 친형 이상득과 이재오를 앞세워 매관매직으로 의원 당원들을 줄 세우고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까지 장악한 6인방의 협잡과 조작은 너무도 치밀했고 방조하던 공권력의 힘 또한 너무도 강했다. 반면, 법과 상식의 세상을 염원하는 보통사람들의 힘은 보잘 것 없어 결국 국민은 박근혜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질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통곡하는 수밖에 없었다.

너무도 기막힌 결과에 국민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던 그 순간에 희대의 협잡꾼들은 환호작약했다. 그들은 그 더럽고 교활한 머리를 굴려 박근혜 후보와 국민을 유리시키는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조국을 부패의 왕국으로 만들어 대대손손 영화를 누릴 꿈에 젖어 있었다. 이상득은 매관매직 그리고 공천을 무기로 당내 의원, 당원 포섭 작업을 감행했고 이재오는 친박 의원들을 협박해가며 당헌당규 개정을 요구, 관철을 위해서는 몽니 부리기도 서슴지 않았다. 이명박의 과거를 거론하거나 정책을 비난하는 자는 노무현의 검찰과 경찰을 동원하여 범법자로 만들었고 최시중은 종편을 미끼로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들을 장악, 국민을 속였다.

그러나 그 인간들의 현재 면면을 볼 때 잘 된 인간은 하나도 없다. 아니 잘 되기는커녕 최고의 권력자로 군림하던 이상득과 최시중은 지금 염천의 날씨 속에서 수형자 생활을 하고 있고 그 삼두마차의 일익이던 이재오만 간신히 살아남아 쥐 죽은 듯 침묵을 지키고 있다. 비록 그 인간들이 일사부재리 재판 원칙을 노리고 서둘러 처벌받는 시늉을 하고 있지만 며칠 전까지만 해도 대통령의 친형으로 또 한사람은 언론 마피아의 대부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인간들임을 감안할 때 현재의 처지만 해도 죽고 싶을 만큼 후회스럽고 수치스러울 것이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전에 석방한다는 시나리오가 짜여 있겠지만 이들이 지은 죄가 결코 가볍지 않은 이상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날 일이 계획대로 됐음에 축배를 들었을 또 한사람의 협잡꾼이 노무현이다. DJ로부터 정권을 인수 받은 노무현은 DJ의 국민 속이기 정치를 단절하기는커녕 제 세상을 만난 듯 편 가르기 정치와 친북 성향 외교정책으로 일관했다. 분배위주의 좌파 경제정책에 성장은 멈추고 실업은 급증했고 노조의 기승에 외국기업들은 하나 둘씩 떠나가기 시작했다. 국민을 무시하는 언행은 가는 곳마다 물의를 일으켰고 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는 등 국가의 기강마저 흔들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자연 지지율은 떨어지고 그들이 동경하던 완전한 좌파 권력 장악의 꿈도 멀어져 갔다. 가족과 측근이 비리에 연루됐고 미래도 암담해져 갔다. 생각 끝에 발굴해 낸 희대의 협잡꾼 이명박 정권 출범과 함께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듯 했지만 바로 그가 자기 발등을 찍는 도끼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스스로 저승길을 택했다.

그들이 감옥 갈 위험을 불사하고 저지른 죄과, 스스로 목숨을 버려야 할 정도로 사력을 다해 막으려던 박근혜 집권은 이제 허사가 됐고 이로써 주권은 결국 국민 손으로 돌아가게 됐다. 오늘은 5년 만에 국민이 주권을 찾아 헤매던 험난한 여정의 종지부를 찍는 날이다. 비록 본선이 남아있고 안철수라는 날탕과 민주통합당의 후보들이 있다고 하나 이들의 역량으로는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못한다. 지금 경선을 한답시고 전국을 누비는 민주통합당이지만 실상은 안철수 영입의 도우미를 뽑는 소동일 뿐이고 그렇게 뽑힌 도우미가 온갖 교태를 부려가며 모실 안철수 또한 자신의 추악한 과거를 미화하고 텅 빈 콘텐츠를 여론조작으로 호도하는 제2의 이명박일 뿐이라는 사실을 국민이 다 알고 있다. 당장에는 좌파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 덕분에 호사를 누리고 있지만 일단 가면이 벗겨지면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자신으로 인해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얼른 학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간다면 그나마 재산과 명예를 지킬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비참한 종말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죽을 때까지 ‘주권재민’ 이라는 권력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 비뚤어진 인격을 고치지 못한 노무현은 대권은 속임수의 게임이라는 말을 남기고 비참한 최후를 마쳤지만 조작과 협잡으로, 남의 덕분에 대권을 차지한 이명박은 아예 철학도 신념도 없는 인간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맞이하는 대선 후보 박근혜 후보는바로 6년 전 노무현이 대연정을 제의했을 때 ‘국민이 주는 권력 외에는 절대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고 스스로 고난의 길을 택했을 만큼 정치권력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철학, 그리고 완벽한 국가관까지 갖춘 국민의 희망이다. 이제 우리는 길고 어두웠던 터널을 뒤로 하고 박근혜와 함께 깨끗하고 풍요로운 조국 건설에 나아갈 것이다. 또한 조국 대한민국 선진화에 걸림돌이 되었던 모든 부정부패와 사회악을 일소하고 여태까지 좌파에 의해 조장되었던 잘못된 국가관, 가치관을 바로 잡는 일에 일로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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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