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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여성 유망주 정수아가 1집 앨범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올해 24살의 정수아는 오랜 기간의 보컬트레이닝을 통한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을 통해 성인가요계의 문을 성공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은 “정수아는 맑으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 칼라를 동시에 가진 전도유망한 가수로서 그녀의 노래에서는 상쾌함과 파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한다.
정수아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부모님 영향으로 항상 올드팝과 트로트음악을 들어오면서 저도 모르게 트로트 멜로디에 익숙해지고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로 듣는 음악도 트로트이고 자주 부르는 노래들도 트로트를 많이 불러 왔습니다.”라고 젊은 나이에 성인가요계에 뛰어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