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 6,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전시장에서 "LG 시네마3D 게임 페스티벌 "열렸다.2011년 처음 시작한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 진행되며 올해를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시네마 3D 스마트TV, 올레드TV 등 고화질 제품을 중심으로 550여 개의 제품을 제시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맘마 미아!를 잇는 행복 로맨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수입: ㈜영화사폴 / 배급: ㈜마인스 엔터테인먼트)가 사랑하고 싶어지는 로맨틱한 이탈리아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가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로마의 휴일의 남녀주인공이 아름다운 첫 키스를 나눴던 로마의 산탄젤로 성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세 번째로 아름다운 항구 도시 나폴리까지! ‘이다’와 ‘필립’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이탈리아의 로맨틱한 경관 아래 그림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의 2013년 야심작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스파이 ‘최우혁’을 최초 공개했다. 천재적인 스파이 ‘최우혁’에 엄태웅이 캐스팅 된 것.. 엄태웅의 ‘7급 공무원’ 합류는 제작진 중에도 일부만 알고 있었던 초특급 비밀로 최근 극비리에 태국 촬영에 합류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최우혁’의 과거 모습을 촬영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엄태웅이 연기할 ‘최우혁’은 정확한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천재적인 두뇌의 산업스파이. 국정원 신입요원인 한길로(주원 분)와 끊임없이 대립각을 이루며, 가족의 복수를 펼칠 예정이다.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이 주원의 매력적인 윙크를 선보였다. 유유자적 커다란 헤드폰을 끼고 길을 걷던 길로(주원 분). 자신의 자체발광 미모를 앞세워 쇼윈도 안의 여성들을 향해 윙크를 날린다. 자뻑과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길로(주원 분)의 전형적인 모습인 것. 주원은 한 쪽 눈을 찡긋거리며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핫 윙크'를 선사하며, '인생 즐기며 살자'는 신조 아래 '제임스 본드'를 꿈꾸는 폼생폼사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서울 동대문의 거리에서 촬영된 이날,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시민들이 함께하여 주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얼굴이 얼어붙어 여러 번의 엔지 끝에 완성된 주원의 '핫 윙크'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화답했다.최근 1박 2일을 통해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주원의 한층 섹시해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추위를 녹여버릴 윙크 한방의 위력", "남자인 내가 왜 설레는지 모르겠다", "윙크의 제왕 등극" 등 찬사를 쏟아냈다.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의 ‘조선판 슈퍼스타 K’가 드라마로 제작 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조선판 슈퍼스타 K’인 슈퍼스타 조선 K(가제)는 K-POP 한류 열풍을 타고, 드라마를 통해 우리 국악을 세계에 알린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드라마는 오디션 속의 긴장감과 심사위원들의 독설을 조선시대에 맞게 풍자할 예정이며, 현대 가요에 뒤쳐지지 않는 빠른 비트의 국악과 현대 댄스와 전통 춤의 조화가 담길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인 ㈜커튼콜미디어 관계자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의 뒤를 이을 신세대 사극이 될 것으로 전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슈퍼스타 조선 K(가제)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우리 국악을 보다 더 친숙하게 느끼게 해,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 및 감동, 매력을 강하게 어필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 조선 K는 내년 초 소설로 먼저 출간된 후, 내년 하반기에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병만족’ 김병만-류담과 남보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올 겨울방학 절대 강자로 떠오른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수입:데이지엔터테인먼트/배급:SBS콘텐츠허브/목소리 출연:김병만, 남보라, 류담)이 2013년 1월 10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은 전편에 이어 신기하고 아름다운 산호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슈퍼영웅 “파이”와 악당상어 “트로이”의 본격적인 대결을 그리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다큐 [정글의 법칙]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 그리고 드라마 [해품달]과 영화 돈 크라이 마미로 2012년 화제의 배우로 떠오른 남보라가 목소리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들의 색다른 만남이 주목 받고 있다.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은 최고의 더빙 캐스팅과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 그리고 해양동물 보호에 대한 교육적인 메시지와 친구들간의 우정을 그리고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방학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교보문고는 ‘숨은 진주 책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독자들에게 주목 받지 못했던 책들을 전문가의 추천과 독자 투표로 선정한다. 인터넷교보문고 이승은 팀장은 “베스트셀러 위주의 출판환경에서 인터넷서점들의 천편일률적인 ‘올해의 책’이 아닌 숨어 있는 진주 같은 책을 골라 독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에 독자들이 뛰어난 작품성의 진짜 책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차로 교보문고 MD, 북마스터, 출판사 편집자, 북뉴스 기자 등 책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선별했다. 사라 베이크웰 어떻게 살 것인가, 김선영 시간을 파는 상점, 한병철 피로사회, 강신주 김수영을 위하여 등 총 48권이다.
배우 윤계상이 지난 12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일본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월 7일(금요일) 도쿄 히비야공회당과 8일(토요일) 오사카 중앙공회당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아듀 2012란 타이틀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일본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준비한 스페셜 팬미팅 자리이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관계자는 “지난 3~4년간 일본에서 특별한 활동을 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이 여전한 것 같다. 아마도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지붕뚫고 하이킥, 그리고 영화집행자와 풍산개를 통해 윤계상의 국내활동 모습이 꾸준히 일본에도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직접 팬들과 만나 교감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임을 밝혔다. 윤계상은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지난 12월 9일 귀국했다.[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배우 윤시윤이 중국 CE(China Entertainment)TV가 주최하는 ‘2012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시상식에서 한류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시윤은 8일 6시30분(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2012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시상식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윤시윤은 이날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단상 위에 올라 “중국에서 처음 받는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중국의 친구들이 좋은 친구가 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에서 ‘해피누들’을 찍을 때 중국말을 몰라서 고맙다는 말을 직접 못했다”라고 아쉬워하며 유창한 중국말로 ‘해피누들’ 스탭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수상은 윤시윤 외에도 한국의 한효주, 대만의 오존, 진교은 등 총 10명의 스타들이 함께 했다.
7일오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교보문고와 독서대학 르네21이 공익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서대학 르네21은 책을 매개로 한 평생교육의 장이자, 대중적 문화공간으로 한국출판인회의와 성공회사회교육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대중교육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를 사회로 확산 시키고, 대중적인 인문학부흥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