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7.4℃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27.6℃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0.8℃
  • 맑음울산 24.2℃
  • 맑음광주 29.2℃
  • 맑음부산 23.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4℃
  • 맑음강화 23.2℃
  • 맑음보은 28.3℃
  • 맑음금산 28.0℃
  • 맑음강진군 29.2℃
  • 맑음경주시 30.9℃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2012농어촌산업박람회』성황리 폐막, 농어민들 함박웃음

국내 최대 농어촌관련 산업박람회로 발돋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2012농어촌산업박람회』가 우리 농산품을 성공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76개 시·군, 177개 농어촌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관객 8만 5천여명이 몰리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농어촌박람회로 발돋움했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가 주최하고 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 농어촌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농어촌 박람회답게 농어촌 기업의 다양한 부가가치상품을 선보이려는 참가업체의 열의가 뜨거웠으며, 참관객 또한 질 좋고 저렴한 산지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만족을 보였다.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는 FTA, 중국산 농산품등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촌이 1차 농산물만이 아닌, 2차 생산품, 3차 서비스산업 등 우수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 및 판매하여 대외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파워블로거 문성실(블로그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의 강연, 우수향토제품 20선 쇼케이스, 유기농 도시락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행사 첫날 진행된 ‘농어촌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는 FTA체결 확대에 따른 농식품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어 참가 농어촌기업과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농어촌산업박람회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한국상륙 시기와 겹쳐 진행되었지만, 농어민들은 박람회의 참석하기위해 비바람을 뚫고 먼 길을 오가는 등 큰 열의를 보였다.

 경남 하동군의 관계자는 “올라오는 길에 비바람이 거셌지만, 박람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농산품과 하동군을 알릴 수 있어 보람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국내 30여개 매체 취재진들이 농어촌산업박람회의 방문, 취재하기도해 우리 농어촌 부가가치상품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