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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디지털케이블 VOD] 케이블TV 콘텐츠 MSP 특집관 오픈

6일부터 ‘특별기자회견’, ‘에이핑크뉴스’ 등 430여편 VOD서비스 실시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지금까지 서비스하고 있는 CJ E&M에 이어 국내 3 MSP(티캐스트, 현대HCN 미디어, CU 미디어) 드라마, 연예·오락 등 방송 프로그램 430여편을 감상할 수 있는 특집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케이블 VOD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케이블TV 자체 제작 VOD는 티캐스트의 ‘특별기자회견’, ‘절대 그녀’, ‘운명의 순간’ 등 110편과 현대 HCN 미디어의 ‘에이핑크 뉴스’, ‘휴먼스토리 두드림’, ‘캠핑왕’ 등 200, ‘얼짱시대’, ‘식신로드’ 등을 제작한 CU 미디어의 콘텐츠 126편이다.

 

티캐스트의 대표 콘텐츠인 ‘특별기자회견’은 14명의 기자들이 펼치는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사회를 떠들썩 하게 했던 사건부터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까지 기자들의 숨겨진 취재파일을 공개한다. 인기 아이돌 에이핑크가 직접 꾸민 ‘에이핑크 뉴스’는 현대HCN 미디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1 3월 첫 방송 이후 현재 시즌 3가 방영 중이다. 또한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버라이어티 CU 미디어의 ‘식신로드’도 VO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재 디지털케이블 VOD에서는 ‘응답하라 1997, 슈퍼스타 K4, 뱀파이어 검사 시즌 등 CJ E&M의 자체제작 프로그램 3,000편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번에 론칭한 케이블TV 자체제작 프로그램 430여편은 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청 가능하다.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 왕용훈 대표는 “최근 ‘응답하라 1997’ 등 케이블TV 자체 제작 콘텐츠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정확한 방송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에 맞게 케이블 방송 콘텐츠도 VOD로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도록 특별관을 마련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케이블 TV콘텐츠를 추가 구성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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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