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드라마 '유령'에서 배우 소지섭과 함께 출연했던 엠블랙의 지오가 소지섭이 해준 조언을 공개했다.
지오는 SBS 프로그램 '고쇼'의 '튀어야 산다' 편에 출연, 소지섭이 지오에게 해준 독특한 조언을 소개한다.
또 지오는 자신이 '소송돌'이 된 것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이날 '고쇼'에는 트로트계의 라이벌 송대관과 태진아를 비롯해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던 씨엔블루 이종현와 '응답하라 1997'에서 열연을 펼친 서인국과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 방송은 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하는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은 오는 10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