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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인천 음악꿈나무들의 피날레 공연

심곡초 소리빛깔 관악부 2012 인천음악제참여

인천심곡초등학교(교장 이상춘)는 2012년 9월 9일(일)에 인천종합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2 인천음악제’에 피날레 공연을 연주하며 지역사회에 실력을 드러냈다.

 

올 4월초 교육과학기술부 학교 오케스트라 지원을 받아 처음 생긴 인천심곡초등학교 오케스트라부는 오케스트라부 40명 학생 전원 악기를 한번도 다뤄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었다. 이 학생들이 4개월의 노력 끝에 1000명 앞에 서서 연주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특히 40명의 학생 중 38명은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들로 오케스트라를 방과후 활동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수업 후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2012 인천음악제는 인천광역시 후원으로 (사)한국음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인천 연합 합창과 최정상급 성악가의 향연이 펼쳐져, 500명의 합창과 100명의 오케스트라의 스펙타클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인천 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인천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문 오케스트라와 공연과 더불어 초등학생 오케스트라부의 피날레 공연은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심곡초등학교 교장(이상춘)은 “이번 인천음악제 참여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서 학생들이 각자의 소질 ․ 적성 및 창의력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운 심성을 다듬어갈 학생들에게 음악 체험의 기회는 삭막해져 가는 현대 사회에서도 큰 가치가 있음을 강조했다.

 

심곡초등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에 의해 올해부터 문화예술 소외ㆍ취약 지구의 학교 거점으로 지정되어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원받고 있다. 특히 악기구입, 연습시설 구비 등 8천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과부, 서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고 있는 실정이다.

 

교과부의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은 문화 소외 지역의 학교에 대한 예술적 능력향상과 인성 함양 및 교육 불균등 해소에 기여해 왔다. 올해부터 심곡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인천 서구지역에 활발한 지역연계, 문화 봉사 활동 등을 실천 할 예정이고, 현장 수요 및 호응도가 높은 학생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상호 존중ㆍ소통 등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앞으로 교과부와 서부교육지원청은 심곡초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하여 학교 기반으로 지역적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현장과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예술적 능력과 인성을 함양해 나가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