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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축복 속 예식 돕는 '임마누엘 상조회', 장례문화 신세계 열어

전국의 교회나 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신앙인들에게 마지막 죽음은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사랑하는 부모, 형제자매와 자식들의 갑작스런 죽음. 가까스로 기운을 차리고, 그들이 부디 하니님이 함께 하시는 천국으로 가길 그들은 기도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가 천국에 가길 바라는 거룩한 환송예식, 바로 기독교인의 장례식이다.

 

 

전국기독교총연합(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신형 목사) 지정 임마누엘 상조회(대표 이정학)은 예수님을 따라 가는 행복한 길을 염원하는 기독교인의 장례문화를 새롭게 열기 위해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전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특별히 예수 믿는 성도는 죽어서 예수님의 향기를 남기고 가야하기에 성도의 장례의식은 그 자체가 전도의 장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임마누엘 상조회의 세마포 수의는 예수님의 시신을 모셔다 유대인 장례법대로 그 향료와 함께 세마포를 쌓더라라는 요한복음 1940절 말씀에 따라 회원들에게 제공된다. 운구를 운반하는 성도님들이 입는 성직자용 가운도 입는데 마지막까지 가시는 길을 지켜주는 검은 망토에 하얀 십자가 복장이 엄숙하다. 한편 전국 어디서나 캐딜락 리무진과 장의 버스, 조화와 근조기, 헌화용 국화로 고인을 추모한다.

 

한편, 임마누엘 상조회는 전국의 교회나 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기독교인의 장례개선운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직계가족이 재해로 사망 시에는 무료장례식을 지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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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