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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올 상반기 대한민국을 장악한 두 여인

영화 도둑들 여주인공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서울, 대한민국어느 때보다 무더운 더위가 강타한 올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것은 비단 여름 태양만이 아니다. 1,0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한국 영화 최단기간 흥행 실적을 세우고 있는 영화 도둑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전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도둑들에서 두 여 주인공인 김혜수와 전지현은 각자 상반된 매력을 반영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필립스 헤어 케어가 매력적인 그녀들의 헤어 스타일을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시크한 단발로 개성있는 스타일 언발란스 숏컷

매번 짧은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도둑들에서 김혜수는 또 다시 새로운 단발 스타일을 연출했다. 펩시 역으로 종횡무진 활동하는 김혜수의 매력은 언발란스한 가르마와 과감한 컷이 돋보이는 헤어 스타일로 더욱 빛을 발했다.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이미지와 성숙한 느낌 때문에 특히 직장 여성들에게서 각광받는 이 헤어스타일은 어깨선에 닿지 않을 정도로 짧게 컷트하고 차분한 브라운톤을 더해 세련된 이미지로 완성된다.

 

[출처 : 영화 도둑들공식 웹사이트]

 

숏컷 스타일은 볼륨과 뿌리쪽 모발 표현이 중요하다. 뿌리 쪽 모발이 부스스할 경우 필립스 ‘살롱드라이 컨트롤 헤어 드라이어 (HP8182)’이온 컨디셔닝 기능으로 곱슬거림 없이 머릿결을 윤기있게 정리하면 된다. 뿌리 쪽 볼륨이 없는 경우에는 드라이아래서 위로 향하게 하여 볼륨을 넣어 주면 보다 스타일리쉬한 숏컷 헤어를 표현할 수 있다. 필립스 살롱드라이 컨트롤 헤어 드라이어 (HP8182)집중 노즐을 이용해 강력하게 바람을 가하고 쿨샷기능으로 찬바람으로 빠르게 바꿔주면 쉽고 간단하게 뿌리 볼륨을 살릴 수 있다.

 

언발란스 숏컷 스타일 연출하기

1.      머리를 감은 후, 필립스 드라이어 살롱드라이 컨트롤(HP8182)의 이온 컨디셔닝 기능을 이용하여 뿌리 쪽 모발의 곱슬거림과 부스스함을 정돈한다.

2.      모발 건조 및 머릿결을 정리한 후, 가르마를 2:8 정도로 언발란스하게 잡아준다.

3.      좀 더 펑키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1:9 가르마를 시도한다. 평소와 다르게 가르마를 잡아 주기에 뿌리 쪽이 뜰 수 있으므로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차분히 진정시켜 준다.

4.      앞머리는 한 쪽으로 단정하게 드라이한다. 이마 쪽 숱이 적을 경우, 머리 색과 어울리는 아이셰도우를 이용하여 이마 쪽 헤어 라인을 정리하면 풍성한 헤어라인을 표현하여 더 어려 보일 수 있다.

5.      숏컷 특유의 머리 끝 질감을 잘 표현하기 위하여 스타일링 왁스를 발라주고 헤어 전체에 스프레이를 뿌려 잔머리를 정리한 후 마무리한다.

 

발랄하면서도 섹시함을 살리는 롱 웨이브

찰랑거리는 생머리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에서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웨이브 머리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지금까지 전지현이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로 어필했다면, 예니콜 역을 맡은 이번 영화에서는 엽기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섹시함까지 가미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이런 캐릭터의 변화를 적극 반영한 것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웨이브 스타일이다. 흔히 사랑스러운 이미지라고 알려진 롱 웨이브 스타일이지만, 전지현은 가벼운 질감의 커트와 굵지 않게 연출한 웨이브를 통해 섹시함과 발랄함까지 연출했다.

[출처 : 영화 도둑들공식 웹사이트]

 

롱 웨이브 헤어는 머릿결 표현과 탄력있는 웨이브 표현이 중요하다. 웨이브를 넣지 않는 부분은 윤기있게 곱슬거림을 펴는 것이 중요한데, 필립스 살롱 스트레이트 세라믹 스트레이트너(HP8341). 필립스만의 EHD+(균일 온도 배분) 기술과 이온 컨디셔닝 기능으로 열로 인한 모발의 손상 없이 매끈하고 윤기있게 모발을  표현해 준다. 또한 롱 웨이브 헤어는 풍성한 컬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사랑스러워 보인다. 필립스 살롱 스트레이트 세라믹 스트레이트너(HP8341) 230℃ 전문가 수준의 고온이 유지되는 열판으로 빠른 시간에 탄력있는 컬 연출이 가능하다.

롱 웨이브 스타일 연출하기

1.      머리를 완전히 다 말린 상태에서 가볍게 드라이를 해 준다.

2.      웨이브를 넣지 않는 뿌리 쪽 모발은 필립스 살롱 스트레이트 세라믹 스트레이트너(HP8341)로 펴서 곱슬거림을 정리하고 윤기있게 표현한다. 모발에 스트레이트너의 자국이 남지 않도록 주의하며 스타일링한다.

3.      웨이브를 시작하고자 하는 부분의 모발을 필립스 살롱스트레이트 세라믹 스트레이트너(HP8341)를 이용해 잡는다. 한번 웨이브 넣을 때 모발의 양은 손가락 하나 굵기 정도로 한다.

4.      모발을 잡음과 동시에 웨이브기기를 세로로 세운상태에서 머릿결이 앞쪽 방향으로 향하게 웨이브를 말아준다. 기기를 중심으로 모발을 두 세 바퀴를 돌린 후에 기기를 한번씩 당기며, 기기에 머리가 말려 있는 모양을 살려 컬을 만든다.

5.      기기를 빨리 빼서 컬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연출되도록 한다.

6.      컬이 뭉치거나 흩어지지 않도록 손을 이용하여 정리하여 준 후에, 에센스를 발라 정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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