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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카툰 소재 활용한 <니콘 브랜드-업 프로그램>북 인기!

니콘 안경렌즈에 대한 제품 설명 및 판매전략에 대해 ‘카툰’으로 보기 쉽게 구성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최근 소비자들을 넘어 기업들간의 B2B마케팅이 인기다. 각 기업들의 B2B 마케팅은 효과적인 제품정보 전달을 넘어 동반성장의 개념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안경 업계의 경우,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니콘 안경렌즈에서는 안경사들에게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카툰을 활용한 니콘 브랜드-업 프로그램안경사 전용책자를 제공해 화제다.

 

 

니콘 브랜드-업 프로그램은 니콘 안경렌즈에 대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담은 책자로 니콘 단초점렌즈의 특징등 제품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판매 전략 등에 대해 알려준다.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니콘 브랜드-업 프로그램은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안경렌즈를 카툰이라는 소재로 안경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성교류까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마케팅 효과가 높은 편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시 사례들을 통해 안경사가 모범 답변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려 니콘 안경렌즈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1001안경 독산점 송혁수 안경사는카툰 책자를 통해 니콘 안경렌즈 제품에 대해 안경사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 설명이 게재되어 있어 실제 상담할 때도 적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업종의 기업 성공사례를 통해 니콘 브랜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간략히 제시되어 판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카툰을 활용한 니콘의 B2B마케팅은 안경사들 사이에서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인 편이라며 니콘 안경렌즈에 대한 안경사들의 만족도와 제품 이해도가 높아야 소비자들에게도 효과적으로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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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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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