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장석창 대표, 제3세력 얻는 후보가 대선 승리한다!

'제3세 전국연합' 장석창 "30만표 얻는 후보가 당락 쥔다"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무당파들의 표심이 대선에서 승패를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당시 한나라당(現새누리당) 나경원 시장후보는 시민세력의 지지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 바 있다. 당선된 박원순 시장후보는 시민사회 세력으로, 서울시장 선거에서 무소속이었던 안철수 대선후보의 지지를 받아 20~30대 무당파들의 표심을 얻어 당선됐다. 

 

여야가 팽팽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무당파의 표심을 잡는 후보가 대선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제3세력 전국연합'의 장석창 대표는 20일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제3세력이 '무당파'임을 강조하면서 실제로 여야에서 물밑 접촉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회창 김대중 대선 때 36만표에 승패가 갈렸다"면서 "이번 대선같은 경우도 비슷하다. 30만 명을 확보한다면 당락을 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11월에 공식적으로 대선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혀, 제3세력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무당파의 표심을 잡고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 대표는 대선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2030세대'의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지난번에 등록금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희망이 보여야 하는 것(대책이)이 필요하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일자리 창출’이다. 일자리문제 해소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2030대 세대들의)취업이 많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공약이 필요하다"면서 "선택과 집중 통해서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 대표는 "대학생 취업 문제를 대선 캠프에서 별도로 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학생 취업문제를 선대위에 설치해서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 할 수 있는 토대와 기구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대선훕과) 대통령이 되도 그 기구를 갖고 가야한다"며 "선대위부터 집중적으로 취업문제를 세부적이면서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후보들이 그걸 안하고 있다"며 "나열식으로 등록금이니 취업이니 하면 이게 누구 가슴에 와닿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장 대표는 "후보들이 생각할 수없었던 공약, 서민을 위한 공약, 일반인들을 위한 공약을 '제3세력 전국연합'의 석박사연구원들을 통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진짜 눈높이를 맞춰서 10대 공약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남들이 놀랄만한 공약을 신문광고 통해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공약은 10월 20일 경이면 다 만들 것"이라면서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있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후보라면 (이 공약을) 수용 안 할 후보가 없다"고 자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