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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그대’구제희, 여자로 돌아간다!…남성팬 ‘올킬’

남장에서 여자 복귀식

극중 남장으로 활약 중 인 걸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긴 머리 변신으로 어엿한 숙녀의 자태를 드러냈다. 설리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6회 분에서 그동안 고수해왔던 남장을 벗고 긴 머리로 변신, 깜짝 ‘여자 복귀식’을 펼쳐냈다.

긴 머리 변신은 극중 ‘지니체고’ 페스티벌을 통해 이뤄졌다. 설리가 하의실종 화이트 미니스커트에 블랙컬러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 ‘깜찍한 여신’의 면모를 드러낸 것. 설리가 긴 머리 변신으로 어엿한 숙녀로 모습을 드러낸 장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설리 긴 머리 변신 정말 예쁘다”, “설리 긴 머리 변신 남성 팬 올킬”, “설리 긴 머리 변신 제대로 안구정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드라마는 1~12화 까지 방영이 되었으며, 현재 러브라인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어 한 편 한 편 기대하게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깨알같은 센스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일례로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시청하다보면 손 소독기를 발견할 수 있다. 의무실과 세면장 등 드라마의 배경 요소요소에 설치가 되어있는데 눈치 빠른 시청자들은 손 소독기임을 한눈에 알아 볼 것이다. 체고 기숙사라는 특성에 걸맞게 적절한 공간에 설치되어 있는 손 소독기는 드라마의 주요 촬영 공간과 어울리면서도 환절기가 시작된 지금의 시기와도 적절한 느낌이 들어 제작진의 섬세한 센스를 느낄 수 있다. 손 소독기는 스파핸드로도 잘 알려진 월드켐의 제품이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연기자들로 인해서 안구정화가 됨은 물론이고, 방송을 보다보면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실용적인 소품들이 많이 보이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소품들 찾는 재미를 가하면 더욱더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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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