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이번에는 게이샤였던 김정은의 전생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현재의 억척스런 주부 여옥에서 180도 변신한 매혹적인 모습에 그녀의 전생을 둘러싼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장면은 <울랄라부부> 초반 선보이는 여옥의 전생으로, 화려한 이면에 남몰래 독립군을 지원하고 있는 베일에 가려진 게이샤로 변신한 것.
<울랄라부부> 초반 단 한번 등장하는 이 장면을 위해 김정은은 이달 초부터 무려 일주일 동안 하루에 4시간씩 특별교습을 받아왔다.
KBS 2TV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1일 9시 55분에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