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8.9℃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2.8℃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2.8℃
  • 맑음광주 13.1℃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12.6℃
  • 맑음제주 15.4℃
  • 구름조금강화 13.7℃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한류 스타의 아름다운 메이크업 비결은 무엇?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코스메로드(코스메틱+로드, 명동)’가 생겨나고 명동 ‘화장품거리’ 일대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만큼, 한국화장품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서울글로벌문화관광센터는 오는 9월 27일(목), 10월 25일(목) 2회에 걸쳐 최신유행으로 떠오르는 사랑스런 메이크업 ‘Looks Lovely Doll(인형같이 긴 속눈썹으로 더 예뻐지는 메이크업 노하우)’을 주제로 ‘한류 스타 메이크업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메이크업 클래스에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아시아(일본, 중국, 대만 등)뿐만 아니라 미·유럽(프랑스, 폴란드, 독일 등) 등 10여 개국 외국인 6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강좌에서 ‘Looks Lovely Doll : 인형같이 긴 속눈썹으로 더 예뻐지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주제로 90분간 한류스타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최신 유행 화장법 시연을 통해 메이크업 TIP을 생생히 전수해줄 예정이어서 단순한 메이크업 시연을 넘어서 참여자들이 직접 여러 가지 메이크업 노하우를 체험해 보면서 한국식 화장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한국식 화장법의 특징 중 하나가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게 보이는 한국식 메이크업’으로 꼽히고 있으므로, 금번 메이크업 강좌 역시 국내외 외국인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된다.
 
메이크업 강좌는 약 90분 동안 진행되며 통역 도우미(영, 중, 일어)를 배치하여 외국인의 언어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 김명주 외국인생활지원과장은 “외국인이 한국산 화장품과 화장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외국인들이 직접 한국식 화장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향후에도 외국인의 수요와 니즈를 파악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