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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외수 "박근혜와 '표현의 자유' 얘기했다"

朴,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방문 후 이외수 만나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5일 소설가 이외수씨를 만났다.

 

박 후보는 이날 강원도 양구군의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강원도 화천군에 들러 이씨의 자택을 찾았다.

 

이씨는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팔로워를 146,5000여명 보유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박 후보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라며 "가장 많이 거론된 이야기는 문화 예술 발전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의견을 같이 했던 부분은, 정치와 무관하게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이씨는 박 후보를 만난 뒤 "오늘 방문을 대화합의 표현이라 생각한다"며 "(박 후보가) 국민행복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제가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고 새누리당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저도 언제든 나라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하는 일에 대해 저를 필요로 할 때는 돕겠다"면서도 "특정 정당에 소속돼 정치에 조언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만 그는 "어떤 정당이든 필요로 하고 조언을 구하면 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씨는 박 후보가 지난 24일 '과거사 사과' 기자회견을 한 데 대해 "굉장히 힘드셨을텐데 사과를 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박 후보가 이씨를 만난 것은 중도층과 2030대 젊은 세대층이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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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