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윤희한 기자]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가을 이사∙혼수시즌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브랜드 주방용품 기획전인 ‘맛있는 주방, 요리하는 재미’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부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포트메리온’, ‘레녹스’, ‘로얄알버트’ 등 해외명품도자기 브랜드의 식기세트를
비롯, ‘휘슬러, ‘WMF’
등의 수입주방용품과 ‘쿠첸’, ‘테팔’ 등의 유명 브랜드 생활가전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영국, 미국, 독일 등의 해외명품도자기 업체들의 식기세트가 알뜰한 가격에
판매돼 눈길을 끈다.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접시세트(7pcs)'는
기준가에서 32% 할인된 13만9000원에 판매되며, ‘레녹스 2인조
혼수 세트(10pcs)'가 기준가에서 49% 할인된 16만9000원에 판매된다. 커피잔
세트로는 ‘로얄알버트 1인조 커피잔 세트(2pcs)'가 2만7500원, ‘빌레로이앤보흐 1인조 커피잔 세트(2pcs)'가
4만5000원에 선보인다.
독일 명품 주방용품업체인 ‘휘슬러’, ‘WMF’, ‘실리트’의
조리기구는 기준가에서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세척이
쉽고 열전도율이 우수해 중불에도 요리가 가능한 ‘휘슬러 크리스피 스틸룩스 클래식 프라이팬’이 8만8000원, 저수분 주방기구로 재료 자체의 수분만으로 요리가 가능한 'WMF 프로피 스텐 전골냄비'가
8만5000원에 판매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실리트 향균도마’가 3만38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국내 유명 주방용품 업체인 ‘키친아트’의 ‘군고구마 냄비’가
8900원에, ‘네오플램’의 ‘뚝배기’가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유명 브랜드 생활가전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쿠첸 가바현미 6인용 압력밥솥(WPQ-C0620L)’은
기준가에서 39% 할인된 10만9000원에 판매되며, 8일에 딜이 오픈되는 ‘테팔’의 ‘레미니스 토스터기(TT-380072)’는 3만8900원, ‘익스프레스 커피메이커(CM-4155)’는 5만4800원에 선보인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이사∙혼수 시즌을 맞아 식기, 조리도구, 생활가전을 총망라해 저렴한 가격에 구성했다”며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국내·외 유명브랜드 주방용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