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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의리맨 곽성문과 함께한 ´참치 토크방´

친박은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는 ´G.H 네티즌 포럼´이 다정다감하게 첫모임을 열었다.

30일(수) 오후 6시부터 설참치집 앞에는 낮선 논객.네티즌(이하 네티즌)들이 하나둘 시야에 들어온다. 정각 7시에 포럼을 할 예정이었지만...마음이 설레이는지 어느분은 5시30분에 도착했노라고 연락이 왔다.

각지역에서 올라온 네티즌끼리의 반갑게 맞이하는 악수와 함께 네티즌 특유의 입담이 벌써부터 이어진다. 그동안 어찌 잘 지냈는지...무더운 복날에 DOG는 드셨는지...요즘 글을 잘 안쓴다는 등 안부와 근황에 대한 말들이 오고갔다. 이것이 동지애를 느끼는 근본적인 인삿법 아니겠는가.

길거리 커피 한잔을 뽑으면서도 ´먼저 드시라´는 양보성도 배려하면서 6시30분경에 22명이 미리 모일 정도로 복잡거렸다. 불광역 1번 출구 먹자골목을 반정부 시위라도 하듯이 ´네티즌 포럼´이 점령을 했다. 행여 전경 기동타격대가 오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다.

불광동 열기가 뜨거워지자 길잡이 안내를 맡은 단한사람을 빼고는 모두 2층 전셋방으로 올라갔다. 2층을 통째로 빌렸으니 마음도 편했다. (솔직히 기자분들이 7시에 맞쳐오느라 이장면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이 남는다.)

멀리서 오시는 2분과 의리의 사나이 ´곽성문 의원´이 곧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담배 한대를 꼬나 물었다. 이미 미리 입장한 네티즌들이 부럽다. 그것은 이글을 쓰는 필자가 길잡이였기에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는 전혀 모른다.

네티즌 2명도 등장했고 곧바로 곽의원이 도착했다. 드디어 5분전 7시에 모두 무사히 다 도착한 것이다. 2층으로 올라간 일행이 방으로 들어서자 ´곽성문!´의리맨!´ 연호가 터져 나왔다. 그야말로 또다시 경선때를 상기하는 것 같은 분위기다.

왜 네티즌 포럼이 첫모임에 곽성문 의원을 모셨는가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 간단히 요점만 적겠다. 그 이유는 지난 박근혜 경선때 곽성문의원은 선대본부의 인터넷 팀장이였다. 측근에서 사이버를 이끌었던 장본이이기에 첫모임에 모셨다.

최고의 친박 인사 2분을 모시겠다고 만나기도 했지만...그분들을 8월 모임에 초대하기로 약속을 받았고 네티즌 포럼 전원이 ´곽성문 의원으로 가결´된 것이며, 또 진정한 친박맨인 곽성문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아깝게 고배를 마셨으나 그 누구하나 위로와 격려가 없었던 현실에서 네티즌 포럼이 격력와 위로를 겸해 첫모임에 모시게된 동기다.

첫모임에 현 정치인을 모시는 것 보다는 뜻있는 분을 모시는 것이 네티즌 포럼으로써 해야할 일이 아니었던가...이를 모두가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것이다.

노가다 현장(2층)으로 다시 빽업하면...25명이 환호와 인사를 마치고 자리에 참석한 후 본격적으로 첫모임의 장을 열었다.
 
우선 지난 경선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홍위병 역활을 담당했던 곽의원님 소개를 먼저한 뒤에 네티즌포럼 발족 과정과 포럼의 나아갈 방향, 우리의 뜻을 간략하게 설명을 했다.

사회자가 곽성문 의원님을 소개하자 건물 전체가 떠나갈 듯이 우렁찬 박수와 함성이 울렸다.
 
▲ *사진, 동영상을 위해 ´월드뉴스´ 박교서 대표님과 ´더타임스 ´ 소찬호 대표가 협조 했다. 
이어 곽의원님이 지난 한나라당 시절 박 전 대표를 모셨던 이유와 경선과정의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지금의 정치배경등을 열거했다. 처음 듣는 이슈도 많았지만...그간의 경선 상황에 대해 이처럼 생생하게 진실을 알게된 것이다.(솔직히 인삿말이 아닌 정치강연이었다. 모두 경청하는 모습이 마치 박근혜 전 대표의 경선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 현실 정치 전반에 걸쳐 곽의원님의 열띤 강연과 토론을 경청하는 ´네티즌 포럼 회원님들의 모습이 진진하게 느껴진다. 
 
이번 국회의원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곽성문의원님!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의리있는 박 전 대표의 최측근입니다.

불의를 위해 박 전 대표 측근에서 mb의 의혹을 제기하셨던 그 열정을 잊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을 사랑해 주신 그마음을 네티즌 포럼 회원 전원은 알고 있습니다. 네티즌포럼은 곽의원님과 항상 뜻을 같이 할 것을 다짐합니다.
 
곽의원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한나라당 여성복지위원장인 지박사님의 모습을 뒤로하고 장팔현 박사님의 곁눈질이 심상치 않게 보인다. 그것은 바로 옆 좌석에 묘한 미모의 여성들이 앉아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내눈은 못 속이지...
 
내 이럴줄 알았다. 그사이를 못참아 미모의 여인들 사이로 자리를 옴긴 청량 장팔현 박사, 과연 장박사가 정치 토론을 했을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ㅋㅋ 아마 여성관에 대해 강의를 한 것으로 예측되나 물어보지를 못했다.

박사모 회원이기도 했던 온오프의 폭풍을 몰고 다녔던 우본부장님, 현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나운서 방송 경력을 두루 가춘 임의영 기자와 함께 장팔현 박사의 강연?에 웃음꽃이 한창 피어나고 있다. 맞은편에는 우본부장의 동생인 분도 있었으나 벽을 향한 있는 관계로 촬영이 불가능했다.
 
곽 의원이 생리 현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촬칵!...강의?를 마친 장박사님과 대화를 나누는 푸른벌판님의 모습에서 다정다감함을 엿 볼수 있다. 뒷모습만 보이는 천하장사 역도산님, 그리고 손수 자작하는 지박사님, 또한 저말리 좌석에는 인터넷의 평정가 ´실버여전사님´의 모습이 보인다. (몸이 불편해도 끝까지 자리를 한 의리 의리우먼이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동행자님의 모습도 보인다. 그자리에는 네티즌 포럼의 고문 변호사로 임명된 윤변호사님(또 한분 이변호사님은 지방출장으로 불참)과 관찰자님, 새미래님, 원천님, 케롯디엔씨님,칠갑산님등이 함께 자리했다
 
어느정도 술잔이 오고간 사이 곽의원님과 윤변호사님의 피부 색갈을 눈여겨 대비해 보자. 윤변호사님은 한잔도 안한 모습 그대로 백색이지만, 곽의원님은 빨간 립스틱을 얼굴에 바른듯 좌우지간 여름철 단풍잎으로 변했다. 몇차레 술좌석을 같이한 적도 있지만 와!~ 얼마나 분위기가 좋았길레 이처럼 붉게 물이 들었을까?
 
아마 이사진은 곽의원님이 정치 강의를 하는 도중일께다. 모두 조용하고 엄숙히 경청하는 도중에 명필가인 푸른벌판님은 두손을 합장하는 자세다. 다시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혹시 불교신자냐´고.....
 
본격적인 정치토론을 하는 곽의원님 좌석에 당대의 논객들이 모두 모여있다. 새미래님, 동행자님, 역도산님, 임희영님, 소머즈님,대박사랑님 등이 보인다. 그러나 저편에서 정치평론가인 관찰자님이 빠질리가 만무하다. 엉거주춤 일어나 ´나도 껴줘!~잉´하며 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좌석이 많은 관계로 수시로 번갈아 가며 곽의원님을 중심으로 좌석을 교체함)
 
네티즌 전문 고문변호사 윤제영님의 한 말씀...´그저 열심히 하겠씀´이다. 이 멋쟁이 유능한 변호사는 서초구에 사무실을 가지고 성업중이다. 그런데 모두 반대 좌석을 바라보고 미소를 띄우고 있다. 아마 저 끝에 미모의 여성분들을 바라보고 있나?...

몸이 안 좋은 실버여전사님이 애초럽게 보인다. 끝까지 같이 해 준 의리에 네티즌포럼 전원이 감사를 드린다
 
▲ * 논객.네티즌분중에 실명 거론을 마다하시기에 몇분의 소개를 제외하였습니다. 
네티즌 포럼에 참석한 논객들이 모두 ´부라보´를 외쳤다. ´위하여!~´ 그러나 재창이 들어왔다. 2번 더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또했다. 세금이 안붙으니 밤새 ´부라보´를 외친던 무슨 상관인가. 그래서 또 했다. ´G.H를 위하여´´곽성문을 위하여´였다. 정말 박근혜 전 대표님을 위해 태여난 ´G.H 네티즌 포럼´답다.
 
포럼이 시작하여 3시간여 동안 정다운, 화기애애한 대화를 가족처럼 나누었다. 10시 조금지나 끝마무리를 하고 8월달 모임을 약속했다. 바로 이 자리에서...똑같은 시간에...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게...네티즌포럼 전원이 가결했다. 지방에 오신 분들을 위해 모텔 2개를 예약하는 배려도 했으며...서울근교에서 오신 님들에게 포럼에서 택시를 대절해 드렸다.

잉?...이것으로 끝난는가?라며 의혹을 가지신 님들이 분명히 궁금해 하실 것이다. 바로 2차는? ´당연히 걸쳤을 것이다´라고 ....네티즌 포럼이라고 안했겠는가. 25명이 들어갈 수 있을만한 노래방이 있을까?

이미 모든 계획은 전문 기획 연출자인 케롯디엔씨님이 처음부터 끝마무리까지 다 세워 놓았던 것이다. 네티즌포럼 회원 전원은 케롯디엔씨님에게 감사드린다.

노래방에서의 모습은 궁금한 네티즌들을 위해 사알짝!~맛만 보여드린다. 거센 항의를 받으면 확!~ 모두 까벌릴 수도 있지만...그건 ???

본인이 오프에는 서너번 나간적이 있지만...친박빠들이 이렇게 가수기질이 있었는지...오늘 처음 알았다. 젊잖으신줄 알았던 샘님 타입의 논객들이 한가락 뽑는 노래실력은 이미 기성가수 뺨을 서너차레 때리고도 거스름을 받을 정도며...또한 누구라도 밝힐 수 없지만...

현락한 무대메너로 청중?을 사로 잡았던 모 여성분의 춤과 노래를 그 어찌 말로 다 할 수가 있었겠는가. 모든 회원들이 놀랬을 정도다. 궁금하시면 네티즌 포럼에 다음에는 직접 참여를 하시든가. 아니면 본 포럼에 아시는 분들에게 물어 보시라!

네티즌 포럼은 친박성향 누구나 참여 하실수 있는 대문이 없는 포럼입니다.
먹자 포럼이 아닌 정치인, 재계인,유명사회인사, 연예인 등을 매달 모시고 화기애애한 자유토론 방식으로 개최해 나아갈 것입니다. 단 오직 그날을 기원하면서...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친박의 구심점 네티즌포럼은 ´모두가 주인´입니다.
친박논객들이 한 뜻으로 모여 ´포럼´을 가동합니다.

1)대화합 ´G.H 네티즌포럼´은 주인이 없다.
- 논객, 네티즌들이 모두가 주인이다.

2)네티즌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곳.
- 주인이 없으며 누구나 동참 가능.

3)순수한 열정만으로 뭉친 우리들.
- 이익을 창출하지 않기에 욕심이 없다.

4)매달 정기적인 ´소주-호프 토크´.
- 단 한푼의 회비도 거출하지 않는다.

5)자율 운영 방침을 시행하는 곳.
- 모두가 주인이다.

6)한곳에 집중하지 않고 각자 다른곳 활동 무방
- 자유롭고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

7)논객,네티즌 선정 매달 상품권 증정(대우차원)
-애국애족 정신의 집합체, 좋은세상 만들기 추구.

8)매달 친박계 인사를 초청해 포럼을 개최함.
-정치인,사회인사, 재계인물, 교수,연예인 등

이것이 ´G.H 네티즌포럼´의 대화합 운영 목표입니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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