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신령커플 변희봉, 나르샤가 신현준, 김정은 못지 않은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울랄라부부>에서 월하노인(변희봉), 무산신녀(나르샤)은 고수남(신현준)과 나여옥(김정은)을 주시하며 그들의 인생을 체인지 시킨 결정적인 인물들. 앞으로 두 사람은 고수남, 나여옥의 주위에서 그들이 바디가 체인지 된 황당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위기 상황에 빠트리게도 하고 구해주기도 한다.
이를 위해 상황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건 예사. <울랄라부부>의 1회와 2회에서는 관광 온 할아버지, 경찰, 포장마차 주인, 금은방 주인, 환자 등 무려 6가지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