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3회가 지난 회 시청률 15.2%(AGB닐슨 수도권기준)에서 0.5% 상승한 15.7%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했다.
울랄라부부>의 3회는 신현준과 김정은 코믹 콤비의 모든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고수남(신현준)의 영혼을 지닌 김정은은 호통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바디체인지 된 상황에 대해 진절머리 쳤다.
그가 제일 먼저 내 놓은 해결책은 바로 체인지 됐던 장소에 다시 가는 것. 그곳에서 고수남과 나여옥은 나무를 발견한다. 신기 있는 나무라고 결론 내린 고수남(김정은)과 나여옥(신현준)은 나무와의 충돌로 다시 체인지 되고자 하나 이들의 시도는 실패하고 머리에 상처만 남게 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