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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바이오 브랜드 “클로저 투 유(Closer to you)” 선 보여

소니, 제품 아닌 경험 브랜드로 거듭나

혁신적인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했던 하드웨어 브랜드에서 사용자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전해 줄 “경험브랜드”로 재 도약하고자 하는 소니코리아가 “바이오 신제품 3종 발표회”를 5일 밀리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수 많은 기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가 이번에 발표한 바이오 브랜드는 새로운 지향점 ‘클로저 투유(Closer to you)와 이를 반영한 3개 제품군, 총 8개 신제품이 선을 보였으며, 프리미엄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 Z 시리즈(13.1 인치), 업무용은 물론 개인용으로 탁월한 바이오 SR 시리즈(13.3 인치), 포터블 HD 극장을 실현한 바이오 FW 시리즈(16.4 인치)가 그 모습을 나타냈다.

소니코리아는 ‘바이오는 지금까지의 제품중심이 아닌 사용자에게 어떤 느낌을 전해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경험브랜드”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이의 일환으로 ‘소니 바이오 브랜드 이니셜의 의미도 품질, 디자인 외에 지능을 강조한 “Visual Audio Intelligent Organizer”로 바뀌었음’을 강조했다.

글로벌 바이오 사업부를 총괄하는 소니의 오다 히로유키 본부장은 “앞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단지 사양이 좋고, 가격이 싼 노트북이 아닌 노트북을 통한 다양한 경험”이라며 “사용자의 이상적인 파트너로서 편의성, 디자인, 성능 모든 면에서 새로운 경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HD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현실에 걸 맞는 제품으로서 지능과 성능을 동시에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태어나게 되었다”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기존에 고객들이 하고 싶었던 영상편집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며 자부심을 표현했다.

윤여을 소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바이오는 국내에 소개된 이후 13.3 인치, 4.5인치 노트북 등을 최초로 소개하며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왔다”며 “바이오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향후 경험이 강조되는 노트북 2.0 시대에서도 트랜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험이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모토로 클로저 투 유는 실린더 경첩을 적용해 얇으면서도 강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5일 발표된 신제품들은 6일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8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헬로우, 뉴 바이오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구자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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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