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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영어교육 ‘한류열풍’ 거세다

외국 학생 대상 ‘글로벌 영어캠프’ 진행, 외국인 학생 매년 급증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경기도와 43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최근 일본, 러시아, 중국 학생 등 외국학생들의글로벌 영어캠프참가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17일 이번 겨울시즌에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글로벌 영어캠프에 입소하기로 한 외국학생이 올 9월말 현재 39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양평캠프의 외국인 학생은 2009 60명을 시작으로 2010 120, 2011 220명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최소 650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양평캠프 측은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영어캠프는 일본, 러시아, 중국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대만, 태국, 싱가포르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를 찾은 외국 학생들이 다시 찾는 비중이 크게 높아져, 양평캠프에 대한 외국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외국 학생들은 입소 후 레벨테스트를 통해 영어마을 기숙사에 머물면서 수준별 맞춤교육을 받는다. 또한, 한국학생들과의 저녁프로그램 등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들을 만들고 있다.

 

글로벌 영어캠프는 영어집중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영어 드라마과정을 배우고, 음악(Music), 요리(Cooking)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활강체험과 활쏘기체험, 문화공연,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에서의 수영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주말에는 서울과 경기도 인근의 명소들을 탐방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한국문화 관광과 영어배우기를 병행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외국 학생들이 양평캠프를 찾는 것은 스토리가 있는 체험식 영어교육프로그램과 저렴한 교육비 때문인 것 같다여기에다 세계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K-팝 등 한류열풍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원장은 “‘글로벌 영어캠프는 외국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영어도 배우고 한국 문화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나아가 한국 입소생들 역시 외국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리더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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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