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즈질 커플' 신현준, 김정은이 군복을 입고 서바이벌 훈련을 받고 있는 스틸이 공개되자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일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한층 커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신현준과 김정은이 군복을 입고 총을 든 채 넘치는 패기와 함께 돌격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호텔에서 고객들을 상대하거나 집에서 집안일과 씨름하는 모습이 아닌 총을 들고 날고, 구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참지 못하게 한다.
이는 다름아닌 22일 방송되는 <울랄라부부> 7회의 한 장면으로 호텔의 신입직원들과 좌천된 직원들의 정신무장을 위해 여옥(신현준)과 수남(김정은)이 서바이벌 훈련을 떠난 장면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