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신현준, 김정은이 훈련소에 입소한 스틸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훈련소를 들었다 놨다 하는 못말리는 막강부부 신현준+김정은, 공개된 스틸에는 영락없는 닮은꼴부부의 면모를 과시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향후 <울랄라부부>는 호텔을 무대로 본격적인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 여옥의 영혼을 지닌 수남(신현준)과 수남의 영혼을 지닌 여옥(김정은)에게 결정적인 사건이 펼쳐짐과 동시에 여옥의 첫사랑인 현우가 총지배인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현우와 여옥의 밝혀지지 않았던 사연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수남의 집까지 찾아가기 시작한 빅토리아(한채아)로 인해 이들의 말못할 4각관계는 한층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