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김정은과 기찬 역을 맡고 있는 엄도현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 된 스틸은 오랜만에 만난 엄마 여옥(김정은)과 아들 기찬(엄도현)의 애틋한 데이트 장면. 두 모자는 나란히 거울 앞에 서서 여러 가지 패션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은 엄마와 아들로 출연중인 김정은과 엄도현의 찰떡궁합으로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방송 에서 시험점수 27점으로 여옥를 걱정시켰던 기찬은 돌아오는 12일 방송되는 <울랄라부부> 13회에서 자신의 진심을 여옥에게 이야기하며 전국의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