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가 공개한 스틸 속에 여옥(김정은)은 케이크를 든 채 환한 미소를 밝히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생일파티를 통해 헤어져 있었던 긴 세월의 회포를 풀 듯 오붓한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며 안방까지 그 달달함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홍어커플의 입맞춤.
1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함(?)이 물씬 묻어 나오는 키스신에 <울랄라부부>의 설렘지수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