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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이웨이 김문수,연일 정부 맹공

 
- 김문수 경기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수도권이 발달해서 세금을 거둬 지방을 도와주는 쪽으로 가야지 어느 지역은 규제로 묶어서 하는것은 네거티브한 방식이고 제로섬의 원리다, 제로섬 원리는 공산주의 원리다“며 이명박정부의 수도권규제정책에 맹공을 퍼부었다.

김 지사는 21일 KBS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정부가 경기도의 실정을 파악을 못 하거나 파악을 하더라도 원래의 공약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국토균형 발전 방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저 쪽으로 우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기업이 하루에 두 개씩이나 가고 있다"며 "공산당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일부 자치단체장의 발언이 상궤를 넘는다는 한나라당 지도부의 지적에 대해 김 지사는 "민심을 정확하게 들어야지 자기에게 기분이 좋으냐, 기분이 나쁘냐, 이렇게 해서 판단하면 안 된다"고 정면으로 맞섰다.

김지사는 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오산 세교 신도시 건설 계획에 대해선 "교통문제만 해결된다면 아주 적절한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지사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20일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지사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허태열 최고위원은 "일부 광역자치단체장의 궤도를 일탈하는 언동들이 있어서 국민이 볼 적에 한나라당이 기강도 없는 당 같기도 하고 국민에게 많은 혼란을 주는 것 같아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 이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김지사를 겨냥하기도 했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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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