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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래엔, 중등 참고서 ‘올리드 수학, 과학’ 2013년판 신간 출시

개정 교과서 철저히 반영...쉬운 설명으로 내신 대비 효과적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중1 대상 참고서 '올리드‘ 수학, 과학 2013년 신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드’ 시리즈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개정 교과서를 분석해 완벽히 반영한 내신전문 참고서. 어려운 개념을 쉽고 반복적으로 설명해 내신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올리드 과학은 탄탄한 개념학습을 위한 ‘내신탄탄 진도북’, 시험을 대비해 단기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성적쑥쑥 시험대비 북’, 알찬풀이로 이루어진 ‘내신탄탄 쌍둥이 미니북’으로 구성돼 학습의 능률을 높였다.

 

올리드 수학은 단원별로 대표 유형 문제와 자주 틀리는 유형 문제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대단원별로 학교시험 대비 실전 테스트, 고난도 실전 테스트, 서술형 실전 테스트가 있어 시험 대비 학습에 적격이다.

 

미래엔은 신간출시를 기념해 수학 교재 구매자에게는 스케줄 관리와 수학 개념 학습이 가능한 '2013 다이어리'를, 과학 교재 구매자에게는 '개념 포스트잇‘을 수량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미래엔 교육개발실 노일환 실장은 “중1 올리드 수학, 과학은 개념 설명부터 서술형 문제풀이까지 학생들이 기초를 쌓고 다양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겨울방학동안 미리 선행학습을 하려는 예비 중1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엔은 ‘올리드 수학, 과학’에 이어 11월 중 ‘올리드 국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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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