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중1 대상 참고서 '올리드‘ 수학, 과학 2013년 신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드’ 시리즈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개정 교과서를 분석해 완벽히 반영한 내신전문 참고서. 어려운 개념을 쉽고 반복적으로 설명해 내신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올리드 과학은 탄탄한 개념학습을 위한 ‘내신탄탄 진도북’, 시험을 대비해 단기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성적쑥쑥 시험대비 북’, 알찬풀이로 이루어진 ‘내신탄탄 쌍둥이 미니북’으로 구성돼 학습의 능률을 높였다.
올리드 수학은 단원별로 대표 유형 문제와 자주 틀리는 유형 문제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대단원별로 학교시험 대비 실전 테스트, 고난도 실전 테스트, 서술형 실전 테스트가 있어 시험 대비 학습에 적격이다.
미래엔은 신간출시를 기념해 수학 교재 구매자에게는 스케줄 관리와 수학 개념 학습이 가능한 '2013 다이어리'를, 과학 교재 구매자에게는 '개념 포스트잇‘을 수량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미래엔 교육개발실 노일환 실장은 “중1 올리드 수학, 과학은 개념 설명부터 서술형 문제풀이까지 학생들이 기초를 쌓고 다양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겨울방학동안 미리 선행학습을 하려는 예비 중1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엔은 ‘올리드 수학, 과학’에 이어 11월 중 ‘올리드 국어’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