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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우리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다

장애인 올림픽 출전 선수들 선전을 기원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박근혜 전 대표는 24일 오후 11시 20분경에 자신의 미니홈피에 베이징 올림픽 폐막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는 글을 남겼다.

박 전 대표는 "전세계 지구촌 잔치인 베이징 올림픽이 오늘로 막을 내렸다"며 "올림픽 기간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우리 대한민국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번 올림픽은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이 어느 때보다 가슴에 닿은 대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13개의 금메달, 10개의 은메달, 8개의 동메달의 무게보다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 지도자의 리더십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졌고, 비록 메달로 결실을 맺지는 못했지만 그보다 더 값진 감동을 안겨준 선수들도 많았다"고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 위로의 말을 남겼다.

또한 "극적이지 않은 금메달이 없고, 투혼 없는 은메달이 없었으며, 피땀 없는 동메달이 없다"며 "4년 이상 준비해온 우리 선수들은 그 노력과 열정만으로도 순위에 상관없이 모두 승자"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박 전 대표는 "이번 올림픽에서 펼쳐진 눈물겨운 인간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국내외적인 환경이 여러 가지로 어렵다"고 추석을 앞둔 물가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어렵고 위기에 처할수록, 거기에 굴하지 않고 딛고 일어나 끝내 이겨내는 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의 저력"이라며 "올림픽에서의 승리의 드라마가 이제 일상 속에서 국민 모두가 승리하는 감동의 드라마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민의 마음을 달랬다.

특히 박 전 대표는 "앞으로 펼쳐질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장애우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더타임스,김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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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