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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타임머신타고 400년 전의 마을로 가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

 
-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외암리 민속마을... 외암리의 관문인 반석다리를 건너면 타임머신을 타고 40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다.
 
- 이곳은 20년 전 지난 1988년 전통건조물 보존지구 제2호로 지정됐는데 물레방아가 열심히 시간을 과거로 돌리고 있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버티고 서 있어 함부로 행동하면 안될것 같다.
 
- 외암리 민속마을은 동쪽의 설화산을 등지고 동서로 길쭉하게 형성되어 있고 마을의 중간을 관통하여 맑은 개울이 흐르고 있다.
 
- 이곳에 들른 관광객들이 약 5.3km 정도에 돌담길을 따라 걷다가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노라면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듯이 아름드리 밤나무들도 후둑후둑 밤송이를 떨구고 이에 질세라 감들도 땅바닥에 드러누워 이들을 반긴다.
 
- 한때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드라마 ‘덕이’, 영화‘취화선’과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로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있고 지금은 팜스테이와 장승제, 짚풀문화제 등의 행사로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할머니도 사진찍겠다고 한까 들어와서 찍어여..하고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 주었다.
 
- 시골밥상집에 들러 방짜를 한상 받아놓고 400년의 추억을 곱씹어보는 묘미도 괜찮을듯하다.
 
- 이곳도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분주하고 이미 모 방송국에서 추석을 겨냥한 추석특집 TV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몇몇 인기연예인이 합류한 가운데 부지런히 카메라를 돌리고 있었다.
 
- 푸른 솔가지와 흙을 섞어 만든 섶다리는 추수가 끝난다음 만들었다가 그 다음해 장마가 시작될 6월 경 거둬들인다고 한다.
 
- 재주껏 섶다리를 걸어보고 눈치껏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거기다가 가을날의 먼 하늘의 하얀 구름까지 만끽한다면 더없이 좋을 가을날이다.(사진:이종납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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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