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뱀의 해 계사년을 40여일 앞둔 직장인들은 연차를 활용해 연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선호는 여행지는 국내 제주도, 해외는 동남아로 나타났다. 인터파크의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올해 남은 연차 활용 계획>이라는 주제로 인터파크투어 블로그(rendy85.blog.me) 방문자 총 1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 국내-제주도, 해외-동남아로 연차 여행 가고파∙∙∙ 경비는 ‘10~30만원’ 예상
올해 사용하지 않고 남은 연차를 묻는 질문에는 ‘7일 이상’(30.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연차 없음’(25.3%), ‘3~4일’(18.2%), ‘1~2일’(16.9%)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