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시작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 제작: ㈜씨네마@, 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배급: ㈜SBS콘텐츠허브)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친 유선의 연기가 관객들을 감동에 빠지게 했다
지난 22일에 개봉해 흥행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연기파 배우 유선이 딸을 위해서라면 법보다도 자신의 신념을 앞세워 가해자들을 직접 처벌하고자 극단적인 선택마저 불사하는 극한의 캐릭터 ‘유림’ 역을 맡아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유선은 끔찍한 사건을 겪은 딸 ‘은아’(남보라)를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 그리고 충격적 진실을 알게 된 후 가해자들에게 직접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고통과 미안함, 분노를 오가는 유선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는 영화 개봉 이후 연일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