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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른 추위에 독특한 ‘친환경 난방기’ 인기...‘바이썬(BYSUN)’출시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바이썬(BYSUN)’ 출시

올 겨울추위가 일찍 찾아 오면서 다양한 친환경 난방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올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가정은 물론 사무실, 농어촌 등의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이다.

 

이러한 때에 독특한 친환경 난방기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코퍼스트의 천정형 원적외선 난방기 바이썬(BYSUN)’ 대성하이원의 원적외선 튜브히터 ‘DSO-150’ 등이 있다.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방식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바이썬(BYSUN)’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전 출시한 천정형 난방기보다 기능과 디자인이 향상된 제품으로 가스난방비 걱정 때문에 전기를 이용하는 난방으로 바꾸려는 공간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썬(BYSUN)’건조해지기 쉬운 실내에서 건조함 없이 난방이 가능하다.

 

바이썬(BYSUN)은 천정에 설치하므로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 즉시( 5분 이내)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골고루 복사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약 30% 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바이썬(BYSUN)’은 장소나 사용 용도에 따라 저온이나 고온난방의 선택이 가능하다. 저온형(표면온도 최고 100도씨)의 경우, 식물냉해 방지용으로 꽃집, 학교 화장실, 다용도실, 동파방지가 필요한 공간에 많이 사용된다. 또한, 고온형(표면온도 최고 350도씨)의 경우, 천정높이 3m 이상의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가와 제품 생산 공장, 스포츠시설, 체육관, 건물 출입구, 공장, 교회 등에 사용된다. 제품 문의는 1588-7122로 하면 된다.

 

대성하이원(www.daesungheater.co.kr)는 원적외선 튜브히터 돈풍기 DSO-15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난방 면적이 66~133( 20~40py)인 제품으로 석유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필터형 흡착제도 장착했으며, 현재 온도를 감지하고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보다 높으면 작동을 중지하고 낮으면 다시 연소시키는 인공지능을 갖춰 사용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열교환기 외부에 원적외선 코팅을 입혀 원적외선을 발생시킨다. 원적외선은 앞으로 뻗어나가는 성질이 강하며 사람의 몸에도 잘 스며들어 열 확산이 빠르고 난방 효과도 높아진다.

 

발열량은 시간당 15,000Kcal 이며 연료 탱크 용량은 45리터로이다. 또한 타이머를 달아 1~3시간 정도로 연소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원격 조정 가능한 리모컨도 지원한다. 제품 문의는 031-358-6789로 하면 된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난방기구가 안전성과 편리성뿐 아니라 환경친화적, 전력소비량 등에 의해서도 점차 진화되고 있다" "앞으로 환경과 소비 전력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절전 난방기구이나 친환경 난방기구가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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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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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