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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2013년 제대군인 ‘창업 트렌드’ 따라잡을 수 있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성공 멘토와 함께하는 창업워크숍’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는 지난 29일, 2013년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성공 멘토와 함께하는 창업워크숍”을 열었다.

 

원석 창업지원팀장의 “2013년 창업 트렌드 전망”으로 시작된 워크숍은 제대군인 멘토로 초청된 권용석, 송규명 등 성공 창업자의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가 공개됐다.

 

특히 ‘대양한방숯불갈비’의 권용석 대표는 후배 제대군인들을 위해 “양념갈비를 먹기 전에 차돌박이는 무료로 제공하고, 냉면과 간처녑도 서비스로 주면 뭐가 남느냐고 하지만 당장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애쓰기보다 넉넉히 베푸는 게 결국은 남는 것”이라며 음식점 창업자의 자세 및 아이템을 소개했다. 

 

권 대표는 35년전 포장마차로 시작해 지금의 한방숯불갈비를 만든 설립자 조영환 씨의 사위로, 2004년 전역해 한방갈비라는 틈새시장을 공략, 무한리필 등의 이벤트로 KBS, MBC, SBS 맛집에 소개되는 등 기존사업을 확장해 앞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외식분야에서 성공했다.

 

올해 제대군인 취창업성공수기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송규명 “미스터 라오(Mr.Lao)” 대표는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한 자신의 창업성공기를 예비역 정훈장교 특유의 알기 쉽고, 구수한 설명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음식점의 슬로건을 “짜장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자”라고 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이 제대군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권명진(경기도 용인, 38) 예비역 대위는 “선배 창업 성공 멘토들의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흥미롭게 다가왔다”며 “오늘 워크숍으로 간접 체험한 외식산업 성공사례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겠지만, 꼭 성공해 사회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교육정보 및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희망 분야 전문가에 의한 1:1 맞춤식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지원을 희망하는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과 가족은 홈페이지(www.vnet.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창업지원팀(☎ 1588-2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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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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