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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들의 따뜻한 위로 영화‘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카모메 식당’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스페셜 영상 공개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을 만든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가 올 겨울을 행복하게 할,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영화 속 고양이들의 매력만점 스페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베를린 영화제 연속 초청의 쾌거를 이루고, 올해 부산영화제 예매오픈 11초 만에 매진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이 작품은 힐링의 아이콘으로 고양이가 등장, 뻥 뚫린 마음의 구멍을 꽉 채워주며 올해 연말 가장 따뜻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로운 사람들에게 고양이를 빌려주는 사요코와 그녀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는 이 겨울에 찾아온 따뜻한 드라마다.

 

영화 속에서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의 ‘구멍’을 메우는 특효약은 바로 가족보다 살갑고 포동포동 나른한 외모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고양이들이다. 때론 듬직한 존재감으로, 때론 안아주고 싶은 귀여움으로 연기 신공을 발휘하는 고양이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요코와 함께 집안 구석구석 열 일곱 마리의 고양이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저마다 손짓, 발짓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고양이들이 데굴데굴 하는 모습과 영화 사이사이에 나오는 고양이들의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녹인다.

 

영화 곳곳에 자리한 깨알 같은 고양이 관련 소품까지 총망라한 이번 스페셜 영상에서는 사요코의 정신적 지주 우타마루 사부의 모습과 함께, 영화에 등장하며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의 구멍을 꽉 채워주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영화는 13일 개봉.

 

사진 = (주)영화사 조제 제공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